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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면거상술, 높은 효과 위해 상태에 맞는 수술 방향 잡아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4-07 15: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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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외모가 또 하나의 경쟁력으로 부상한 가운데, 100세 시대로 들어서면서 젊은층 만큼이나 외모에 투자하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이는 실제 나이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에 노안의 주범, 주름과 탄력을 잃고 처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 사이에서 주름수술의 일종인 ‘안면거상술’이 근원적인 콤플렉스 개선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간혹 보톡스나 필러 같은 간단한 시술을 찾는 이들도 있지만, 사실상 시술을 통해 충분한 효과를 보기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유지 기간이 짧아 반복적으로 시술해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보다 근본적으로 피부 노화를 개선하고 싶다면 ‘안면거상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안면거상술은 눈가주름, 팔자주름, 이마주름 등 얼굴 전체적인 주름 개선 효과는 물론, 볼 처짐 개선에도 충분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수술은 피부를 박리해 유지인대를 끊어준 후 스마스를 거상해 일부 제거한 다음 다시 고정하고, 유지인대를 거상해 다시 고정한 후 피부를 일부 제거하고 봉합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거침으로써 한 번의 수술로 오랜 시간 지속적인 효과를 유지할 수 있다. 이처럼 안면거상술을 시행할 때 피부 거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SMAS의 거상과 절제가 동반되고, 유지인대의 체크와 절제 그리고 위로 올려진 부위에서 다시 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강병수 원장 (사진=우리성형외과 제공)

다만, 안면거상술은 깊은 주름이나 피부 처짐에 드라마틱한 효과를 보이고, 오랜 지속 효과를 유지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수술이지만, 예민한 얼굴 피부를 다루는 수술이기 때문에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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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면거상술을 결심했다면 지나친 욕심은 금물이다. 만약 이를 무시하고 지나친 욕심으로 피부를 과하게 당길 경우 부자연스러운 결과를 초래할 우려가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진행해 절개 부위, 박리 범위, 리프팅 방향 등을 정확하게 잡아야 한다.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은 “안면거상술과 같이 고도의 술기를 요하는 수술은 해당 수술에 대한 해부학적 지식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수술을 받아야 한다. 특히 성형수술은 개인에 따라 염증, 출혈 등의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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