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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부, 의료인 감영 예방 위해 비대면 진료 검토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4-08 0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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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인 출입 제한 등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수칙 강화…"아직 검토중인 사안"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방역당국이 의료인 감염 예방을 위해 비대면 진료를 논의 중이다.


7일 손영래 중대본 홍보관리반장은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비대면 진료 방법에 대한 여러 방안을 의료계와 논의할 예정”이라면서 “의사와 화상으로 진료하는 방식도 여러 아이디어 중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의정부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병원 내 집단감염이 잇따르자 정부가 의료기관 감염 예방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는 등 의료기관 진입 문턱을 높이고 의료기관 내 감염예방 수칙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

이에 가벼운 감기환자나 만성질환자 등은 전화 상담이나 처방, 대리처방, 화상진료 등 비대면 진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폐렴, 발열 등 유증상 환자에 대해서는 입원실과 중환자실에 진입하기 전에 진단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한다.

응급실에는 사전환자분류소·격리진료구역을 마련해 중증도가 높은 응급환자 중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격리진료구역에서 응급처치와 함께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방문객 관리도 강화해 의료기관 내 외부인 출입을 제한하고, 면회 절차도 강화토록 하는 방안들이 논의되고 있다.

다만, 손 홍보관리반장은 “화상진료 준비가 완료된 의료기관도 현재 논의 중”이라며 “아직 검토중인 사안"이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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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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