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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만237명…82.6% 집단발생과 연관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4-05 16:4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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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과정서 거짓 진술 및 격리 규정 어기면 처벌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237명(해외유입 741명(내국인 92.2%))이며, 이 중 6463명(63.1%)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81명이고 격리해제는 138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했다.


보건당국은 전국적으로 약 82.6%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0.2%이다.

서울시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해당 의료기관 첫 번째 확진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해 있던 환자의 보호자 1명이 추가로 확진(누적 2명)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인천 동구 소재 인천의료원에서는 4월 3일 직원 1명이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 자가격리 및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며 경기 의정부시 소재 의정부성모병원과 관련해 전일 대비 5명이 접촉자로 관리 중에 추가로 확진돼 3월 29일부터 현재까지 40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검역과정에서 거짓 내용을 진술하거나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 경우 처벌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밝히며, 검역과 방역 조치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검역조사 과정에서 거짓 서류를 제출한 경우 검역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자발적인 사실 신고로 조기에 검사를 받는 것이 본인, 가족, 공동체를 위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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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입국자가 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는 경우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으며,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입국금지 등의 대상이 될 수 있으므로 격리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의료감염 예방을 위해 병의원 방문시 불편하더라도 환자 및 보호자의 안전을 위해 병원 직원들의 통제를 따라줄 것을 요청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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