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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국내 보험업계, 통합‧인수 움직임 가속화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4-06 06: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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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오렌지라이프, 오는 2021년 7월 1일 통합 확정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국내 보험업계에서 통합, 인수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신한생명은 자회사인 오렌자라이프와 2021년 7월 통합하기로 확정됐으며 푸르덴셜생명도 매각에 들어가며 KB금융 등이 입찰에 참여했다.

지난달 31일 신한금융그룹은 오렌지라이프와의 통합일을 2021년 7월 1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신한생명과 오렌지라이프의 자산 규모는 모두 33조원 상당으로 통합시 67조원에 이르게 된다.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양사 통합이 완료될 시 신한금융의 당기순이익은 업계 3위가 되며 보험업 강화라는 비은행 부문 신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게 된다.

특히 양사 모두 TM채널과 FC채널, 건강보험 및 변액보험 등 판매 채널과 주력 판매 상품에서 업계 내 강점을 가지고 있어 통합시 큰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 신한금융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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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푸르덴셜생명을 인수하는 기업으로는 KB금융이 유력후보로 꼽히고 있다.

KB금융은 KB생명보험을 계열사로 두고 있지만 자산 면에서 생보업계 17위로 취약해 생보사 인수에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다는 이유에서다.

윤종규 KB금융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그룹 포트폴리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인수·합병(M&A)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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