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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연세오케이정형외과 척추신경팀, 내시경 치료 권위자 황주민 교수 영입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4-03 16: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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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주민 교수 (사진=연세오케이정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의정부 연세오케이정형외과는 척추신경 질환 내시경치료 권위자인 황주민 교수를 영입하고 지난 1일부터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황주민 교수는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전공의를 마치고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임상강사 및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신경외과 외래교수를 지냈다.

황 교수는 다양한 척추신경 질환을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통증과 회복부담이 크게 경감된 내시경을 활용한 최소 칩습 수술의 권위자다. 특히, 일반적으로 내시경 수술은 단방향 혹은 양방향 어느 한 분야만 진행된다. 그러나 황 교수는 두 분야 모두 능통할 뿐 아니라 객관적으로도 풍부한 임상경험과 우수한 임상 예후를 입증해왔다.

연세오케이정형외과는 황주민 교수 영입으로 척추 신경외과 전문의 3인을 비롯해 재활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가 다학제 협진을 통해 치료하는 전문치료 체계 준비에 마침표를 찍었다. 고무적인 것은 서울 및 주요 대도시에서 포화상태이던 척추신경 전문병원 체계를 더 높은 치료 성공율과 환자 편의를 고려해 재편한 새로운, 발전된 형태의 모델이 의정부를 포함한 경기 북부지역에서 처음 시작됐다는 점이다.

한희돈 대표원장은 “척추신경 환자들은 시술이든 수술이든 혹시나 잘못될까 하는 염려에 마음을 졸인다. 때문에 치료를 미루고 미루다 병을 키워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허다하다”며 “하지만 본원에서는 단순히 영상의학 진단 결과를 기준으로 치료하지 않는다. 10명의 전문의들이 컨퍼런스를 통해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그리고 필요한 치료방법을 도출하는 다학제 협진 후 치료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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