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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의정부성모병원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발생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4-01 1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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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약 83.5% 집단발생과 연관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83.5%는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0.8%다.


경기 의정부성모병원 관련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달 29일부터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으며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또 서울 송파구 소재 서울아산병원에서 입원환자 1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환자는 지난달 25~26일 의정부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돼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해당 확진자와 접촉한 의료진과 보호자는 자가격리 조치 했으며 입원 중인 43명 환자에 대해서는 동일집단(코호트) 격리 예정이다.

서울 구로구 소재 만민중앙성결교회에서는 전일 대비 8명이 자가격리 중에 추가로 확진돼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41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대구에서는 서구 소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전일 대비 11명의 추가로 확진됐으며 달성군 소재 2개 의료기관에서 4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또한 병원 근무 간병인에 대한 전수조사 진행 과정에서 중구 소재 계명대 대구동산병원과 서구 소재 의료기관(한신병원)에서 각각 1명씩 확진됐다.

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2주간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해외유입 35.0%, 병원·요양원 34.9%, 기타 집단발생 6.3%, 조사 중 6.6%으로 확인됐다.

정부가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 지난달 22일부터 일별 입국자 수가 1만명 이하를 유지하고 있으며 1일부터 단순방문 목적의 단기체류 외국인에 대해 의무적인 14일간 시설격리 조치가 시행되기 때문에 단기체류 외국인의 입국도 상당수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최근 해외 여러 국가에서 확진자 발생이 증가하고 해외유입 환자가 증가함에 따라 1일 0시부터 해외입국자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한다.

모든 국가 입국자는 14일 자가격리를 원칙으로 하고 단기 체류 외국인은 시설격리하며 시설 격리 비용을 징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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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단기체류 외국인이 국익‧공익 목적의 예외적 사유가 있을 경우 격리 대신 검사 후 강화된 능동감시를 한다.

해외입국자는 공항 도착 후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하며, 자차를 이용하거나 해외입국자 전용 공항버스와 KTX 전용칸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가족 또는 동거인도 불가피하게 자가격리대상자와 접촉할 경우 마스크를 쓰고 서로 2m 이상 거리를 두고, 환기를 자주 시키며 손길이 많이 닿는 곳의 표면을 자주 닦아야 한다.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 또는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통해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최근 14일 이내에 입국한 자가격리 대상이 아닌 해외입국자도 가급적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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