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매일유업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구순구개열 입술·인중 성형, 임상경험 풍부한 의료진 선택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3-30 16:36:46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구순구개열(입술입천장갈림증)은 구순열(입술갈림증)과 구개열(입천장갈림증)을 통칭하며 인종 별로 발생빈도는 차이가 있지만, 약 500~1000명당 1명꼴로 발생하는 안면기형 중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이다.


구순구개열의 치료는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시행되는데, 수술은 입과 입천장이 정상적인 기능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1차 수술과 환자의 성장 도중 변형된 부분을 교정하는 2차 수술로 진행된다.

1차 수술은 대게 선천성 안면기형으로 나타나는 외형상의 문제와 수유나 언어 발달에 대한 지장을 막기 위해 시행하는데, 이 때에는 해부학적 복원을 통해 콧구멍 아랫부분, 인중, 입술 및 입안 천장을 원래 위치와 모양대로 닫아주는 형태로 진행된다.

일반적인 2차 수술의 경우 얼굴 골격이 완성된 후 진행되는데, 이 때에는 구순구개열로 인해 성장기에 변형된 부분을 교정하게 된다. 환자에 따라 다른 변형이 오기 때문에 성장이 끝난 후 상태에 따라 코, 입술, 인중의 형태를 심미적으로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고 수술이 이뤄진다.

구순구개열로 인한 입술 변형은 대체적으로, 붉은 입술 점막이 중간에 함몰되거나 입술 라인이 비대칭이 되는 경우, 그리고 윗입술의 발달 저하가 대부분이다.

구순구개열로 인한 인중 변형은 코 밑부터 입술까지의 반흔 조직과 정상 조직의 성장 차이로 인중의 길이 차이가 생기게 되며, 양쪽으로 결손이 있었던 경우는 인중의 길이가 매우 짧고 볼륨감이 부족하다.

또한 인중 아래쪽에 위치한 입 주변의 움직임을 담당하는 구륜근이 끊어져 있거나 벌어져 있어 흉터를 더욱 도드라져 보이게 한다. 그러므로 외형상 보이는 흉터와 인중과 입술의 형태를 복원하는 것은 물론, 입 둘레의 구륜근을 복원해 흉터가 덜 보이고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만들어야 한다.

▲조길환 원장 (사진=미소유성형외과 제공)

또한 형태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흉터를 만드는 절개나 절제는 지양해야 한다. 되도록 기존 흉터가 있는 부위를 통한 절개로, 흉터를 적게 남기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가지 환자의 특성 등을 고려해 세밀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수술을 해야 보다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구순구개열로 인해 인중과 입술이 변형된 경우에는 일반적인 수술보다 난이도가 높기 때문에 재건 성형으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개인에 알맞는 수술 방법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가능성이 높다.

미소유성형외과 조길환 원장은 “구순구개열로 인한 입술, 인중 성형을 하기 위해서는 구륜근에 대해 제대로 알고 있어야 한다”며 “인중과 입술의 변형은 다양한 형태로 나타나는데다 결손 정도와 봉합 흔적이 어떻게 성장에 영향을 미쳤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구순구개열로 인한 순변형교정술은 근육복원, 피부이식 등 정교한 복원 작업이 이뤄져야 하는 난이도 높은 수술인 만큼, 충분한 수술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을 통해야 높은 수술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화약품잇치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