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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만민중앙성결교회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총 13명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3-29 15: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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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전체 확진자 약 81.1% 집단발생과 연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의 약 81.6%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4.6%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9일 0시 기준, 총 누적 확진자수가 9583명(해외유입 412명(외국인 35명))이며, 이 중 5033명이 격리해제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105명이고, 격리해제는 222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인 환자는 감소했다.

전국적으로 약 81.1%는 집단발생과의 연관성을 확인했다. 기타 조사·분류중인 사례는 약 14.6%이다.

서울에서는 구로구 소재 교회(만민중앙성결교회) 관련해 전일 대비 6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 25일부터 현재까지 13명의 확진자가 확인됐다.

지난 3월 5일 무안 만민중앙교회 20주년 행사에 확진자 3명을 포함한 서울 만민중앙성결교회 신도 7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확인되어 전남 지역 확진자와의 연관성 등 감염 경로 조사와 참석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밀폐된 공간에서 다수가 밀접접촉할 수 있는 종교행사를 자제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당부했다.

또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유럽‧미국지역 입국자 외에도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여행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유럽 및 미국 지역 입국자는 공항 도착 후 반드시 바로 집으로 귀가하고 가급적 자차를 이용하거나 전용 공항리무진 버스, KTX 전용칸을 이용하고, 이동 중에는 손소독과 마스크 착용이 필요하다. 자가격리 중에는 가족 간 전파를 막기 위해 개인물품을 사용하면서 가족 또는 동거인과 접촉하지 않는 등 자가격리지침을 준수해야 한다.

의심증상(발열, 기침, 인후통, 근육통, 호흡곤란 등)이 발생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하지 말고 즉시 담당자 또는 자가격리앱을 통해 연락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자가격리를 위반하는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유럽과 미국 외 지역 입국자도 외출, 출근을 하지말고 14일간 자택에 머무르면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가족간 감염을 막기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의심증상 발생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지역번호+120) 또는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1339)로 문의를 통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차로 이동하며,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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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도 해외출장자는 귀국 후 2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해 감염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집단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서는 해외 여행력 있는 직원의 출근 금지 및 재택근무로의 전환을 권고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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