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단기 다이어트가 필요하다면 ‘디톡스 다이어트’ 도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3-27 15:49:5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급히 찐 살은 급히 빼는 것이 좋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예 내 몸의 일부가 되어버리기 때문이다. 단기 다이어트는 이렇게 급히 찐 살을 감량하는 것에 목표를 두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는 방법도 좋지만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첫째는 즐거운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것이다. 다이어트는 즐겁게 시작하자. 동기부여가 즐거울수록 지속적으로 나를 리드해가며 흑역사의 터널을 빠져나올 수 있다. “10일에서 2주뒤에 어디에 서 있을까? 누구와 함께 있을까?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 어떤 공간에 있을까?” 즐거운 목표상을 세워놓아야 의지도 생기고 용기도 샘솟는다. 단기 다이어트(10일~2주)가 짧지만 어찌보면 참으로 긴 시간이다. 눈 앞에 보여서 도달할 수 있을 듯한 미래상이 있어야 강렬한 의지와 감정이 출렁이고 동기부여의 원천이 된다.

둘째는 갑자기 늘어난 노폐물과 부기를 단기간에 디톡스 시켜주자. 3일가량 400~500kcal이하의 저칼로리 식단으로 몸 상태를 ‘자기포식’ 메커니즘이 작동되도록 만들어주면 된다. 2016년 노벨생리의학상으로 일본인 오스미 교수에 의해 발견된 세포의 ‘오토파지, 즉 자가포식’ 현상을 다이어트에 적극적으로 응용한다. 400~500kcal의 절식에 가까운 칼로리 섭취는 몸 세포에 각인된 디톡스 프로그램을 자동으로 작동시킨다. 5:2 간헐적 단식에서도 많이 응용하는 디톡스 다이어트가 바로 이것이다. 원활한 수분섭취는 독소를 배출해주는 전제조건이 되기에 허브티 등을 자주 마셔주는 게 좋다. 장독소와 간독소 배출을 원활하게 도와주는 디톡스환이 있다면 디톡스 효과는 금상첨화가 될 것이다.

셋째는 디톡스 이후 16:8 간헐적 단식과 유사한 절식으로 본격적인 체지방 감량을 시도하는 것이다. 그렇지만 금식해서는 안된다. 인체에는 절식에 적응하려는 생존적응력도 존재하지만 혈압, 체온, 혈당과 같은 인체의 항상성 또한 존재하기 때문에 평상시 활동, 수면, 지각에 무리가 되는 금식과 과격한 운동은 좋지 못하다. 저칼로리 식단을 기본으로 아침, 점심, 저녁을 조금씩 먹는게 유효하다. 단백질과 야채를 위주한 식단을 아침, 저녁으로 배치하고 점심은 골고루 섭취하되 양은 평상시에 1/2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적응되면 두끼 위주로만 식단을 가져가지만, 처음에는 좀 무리가 될 수 있으니 현재 처한 상황과 몸 상태를 전문가에게 진단받고 시작하는 게 좋다.

흔히 알고 있는 염분섭취를 주의해야 하므로 맵거나 짠 음식, 일반적인 국물은 피해야 좋다. 요즘에는 집까지 배달되는 다이어트 도시락이 900kcal~1200kcal로 딱 맞춰서 나오니 10일 이상의 절식을 실천하는 도구로 적절히 활용할 수 있고, 시중에 나와 있는 컬리플라워 라이스나 한끼를 가볍게 해결하는 환이나 대용식을 이용해 저칼로리에 도전해볼 수도 있다.

▲장승현 원장 (사진=다이즐한의원 제공)

10일에서 2주간의 단기 다이어트는 길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아주 짧은 것은 아니다. 단기 다이어트 터널을 끝내고 나면 본인 체중의 5%(최대 7%)정도 감량돼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단 단기 다이어트가 끝나고 난 뒤 컨트롤이 되지 않으면 요요가 올 수 있으니 꼭 유지법까지 전문가의 조언을 받는게 좋다. 과거의 생활패턴으로는 감량된 체중이 도저히 유지될 수 없다는 점이 애로사항이다.

로또

다이즐한의원 대구점 장승현 원장은 “3일간의 디톡스로 내몸을 정화시키고 10일정도 식이조절을 이행해가는 그 자체는 즐거운 동기부여뿐만 아니라 식욕조절과 체지방 분해를 도와줄 다이어트 약을 잘 선별하는 지혜가 겸비되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건강을 최우선시하고 체중 감량을 도와주는 다이어트 한약들이 있지만 휴대의 불편감으로 심리적 문턱이 높은 게 사실이다. 이에 장 원장은 “최근에는 일상에서 복용하기 편한 알약타입의 정(동결건조 한약알약) 제형들도 나와 있으니 단기간 감량에 쉽게 도전해볼만 하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