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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요실금 치료·질 탄력 증진시술 같이 받을 수 있을까?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3-27 12: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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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나이가 들면서 노화를 겪으며 각종 여성질환으로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질의 탄력이 저하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질 주변 조직과 항문 괄약근, 요도주위근 등의 탄력도가 떨어져 요실금 및 만성 질염, 질 건조증과 냉대하 등 여성질환이 동반되기도 한다.


이에 여성들은 근본적인 치료를 위해 특화된 의료기관을 찾는다. 이때 많이 찾는 치료방법이 골반저근육 강화와 탄력 강조를 위한 근골막침(+약침), 줄기세포 및 추나이다.

질 통로를 좁히며 근본적인 요실금을 치료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골반저근육을 강화하는 것이다.

이 골반저근육은 골반바닥의 골반기저근 또는 골반저근, 저부의 부분에 걸쳐 있는 두덩꼬리근, 항문거근 및 관련 결합 조직의 근섬유로 방광 아래부분과 자궁, 질, 직장을 지탱해 주는 널빤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어 골반근육이 수축을 하면 소변과 대변이 새지 않게 해 실금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요실금을 치료하기 위한 운동방법도 중요하다. 운동방법으로는 케겔운동(골반근육운동)이 대표적이며 힘을 주어 조여주는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해 운동하는 것이 포인트다. 케겔운동은 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질 수축에 도움이 되는 골반저근을 강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절개가 들어가는 수술적 방법을 피할 수 없다면 tot수술이 있다. 이는 처진 요도 근육에 테이프를 받쳐 걸어주는 방식으로 주로 배의 압력이 가해질 때 소변이 새는 경우에 진행하게 된다. 하지만 요실금 진단을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적으로 수술을 진행하는 것보다는 그 증상에 따라 치료법을 다르게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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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림 원장 (사진=미림한방병원 제공)

만약 요실금 치료와 질 축소를 동시에 이루고 싶다면 양·한방 협진 프로그램을 알아보는 것도 좋다.

미림한방병원 정미림 원장은 “한방 매선침은 몸 속 세포성장을 유도해 절개 없이 소음순, 대음순, 회음에 질매선을 자입해 질벽 근육을 강화시키고, 자궁이 건강하도록 만들어주며, 근본적인 질 내부 피부 속부터 탄력 있는 출산 전 상태로 만들어 주는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소요시간은 20~30분정도로 경혈 자리에 삽입돼 서서히 녹으면서 질 근육은 물론 둔부, 요부, 대퇴부, 특히 골반 근육의 탄성을 회복시켜 주고 줄기세포시술을 함께 병행하면 PDGF, EGF, VEGF 등과 같은 다량의 성장인자를 포함한 사이토카인 효과를 볼 수 있다”면서 “사이토카인의 효과로 근본적인 요실금 치료와 동시에 질 타이트닝이 가능해지며 각종 질 건조, 냉대하, 자궁하수 등 각종 여성질환을 치료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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