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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승리 오너리스크’에 아오리라멘 결국 파산 신청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3-27 07: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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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썬ㆍ노노재팬ㆍ코로나19 삼중고에 파산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라멘 프랜차이즈 ‘아오리라멘’이 파산절차를 밟게 됐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주식회사 팩토리엔(전 아오리에프앤비)은 최근 파산신청서를 접수했다.

대표이사인 승리의 버닝썬 사건, ‘노노재팬’ 불매운동 등으로 인한 지속적인 매출 하락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파산한 것으로 풀이된다. 더불어 올 초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 감염병 여파도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법원이 해당 회사의 파산을 선고할시 채권조사 등을 통해 자산 청산 및 투자자들의 투자금 회수가 가능해진다.

한편 지난해 7월 아오리라멘의 점주들은 버닝썬 사태로 인한 영업손실을 손해배상 받기 위해 당시 아오리에프앤비를 상대로 청구 소송을 낸 바 있으며 몇몇 가맹점주는 사태 이후 매출 하락을 감당 못하고 폐업을 주장하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국내 22개의 아오리라멘 지점들은 모두 폐업 수순을 밟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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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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