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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쌍꺼풀수술, 따라하기 보다 나에게 맞는 디자인이 관건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3-26 16: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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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얼마 전 한 사극에서 배역을 맡은 여성 연예인이 시청자들에게 ‘사극을 맡기에는 너무 외모가 도회적이고 세련됐다’라는 황당한 이유로 지탄을 받은 일이 있었다. 이 연예인의 얼굴 특징은 눈매가 특히 시원하고 큰 편이며 쌍꺼풀이 짙은 편인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러한 특징을 가진 얼굴이 ‘세련되어 보인다’라는 반증이 된 셈이다.


현대사회가 다분히 서구적인 매력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다 보니 우리나라에서도 크고 시원해 보이는 눈에 대한 니즈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대학생들이 입학을 앞두고 혹은 취업을 앞두고 쌍꺼풀수술을 많이들 고려하는 것도 그만큼 눈매가 크고 시원해 보일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 때문일 것이다.

쌍꺼풀수술을 통해 눈의 세로폭이 한결 커지고 눈동자가 또렷하게 드러남으로 인해 시원한 인상을 줄 수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흔히들 하는 수술이라고 해서 가볍게 생각하거나 연예인의 눈매를 그대로 따라해 복제하듯 수술하고자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티에스성형외과 최승협 원장은 “대부분의 쌍꺼풀은 8mm 라인을 기준으로 잡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환자의 니즈나 평소 스타일, 이목구비와의 조화를 충분히 고려했을 때 10mm 라인으로 늘려 더욱 도회적인 이미지를 강화하거나 조금 작은 라인을 잡아 자연스러운 매력을 도출하는 것도 만족스러운 결과가 될 수 있다. 관건은 본인에게 맞는 디자인을 적절하게 찾아주고 수술을 안정적으로 마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승협 원장 (사진=티에스성형외과 제공)

최 원장의 말처럼 똑같은 두께, 길이의 쌍꺼풀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사람마다 기본적인 눈매의 모양과 각도, 이목구비 생김새가 다르다 보니 판이한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따라서 본인에게 어울리는 라인과 인·아웃라인 등의 요소들을 올바르게 결정하기 위해서는 남들을 따라하는 심리보다는 경험이 많은 성형외과 전문의에게 자문을 구하고 꼭 필요한 경우 쌍꺼풀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또한 쌍꺼풀수술이 대중화 되었다 하더라도 안전과 부작용 최소화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병원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 수술 과정을 참관할 수 있는지, 사후관리 프로그램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응급 의료장비는 어떻게 갖추어져 있는지 꼭 따져봐야 할 일이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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