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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관리 어려운 임플란트…나사 연결 방식 장점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3-24 14:5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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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임플란트를 식립한 환자들의 공통적인 고민 중 하나는 ‘임플란트 관리법’이다. 본래 임플란트는 치아가 상실되면서 나타나는 기능적인 부분과 심미적인 요소들을 회복하고자 치료를 진행하지만 평소 음식을 섭취하면서 떡이나 끈적이는 음식을 먹을 경우 보철물이 쉽게 탈락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끈적한 음식물 섭취로 임플란트가 탈락할 경우 잘못하면 보철물을 삼켜버릴 수 있다. 또한 음식물로 오인해 씹을 경우 치아가 손상될 수 있으며, 식립 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주변에 음식물이 끼면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 임플란트 문제점으로 불편함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어떤 방법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을까?

현재 임플란트 중 헤리 시스템(HERI System)은 기존 임플란트 식립 후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통한다. 헤리(HERI)란 건강하고(Healthy) 아름답고(Esthetic) 편안한(Retrievable) 임플란트(Implant)라는 의미로 기존 임플란트의 유지와 보수가 어려운 점과는 달리 문제점이 보완돼 관리가 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정길용 원장 (사진=바른길치과 제공)

치과용 시멘트를 사용해 접착하는 방법이 아닌 나사 연결 방식으로 갑작스러운 탈락과 나사가 풀리더라도 수리가 수월하다. 더불어 치아 색에 가까운 지르코니아 보철물로 만들기 때문에 외관상 보기에도 좋은 편에 속한다.

대전 바른길치과 정길용 대표 원장은 “헤리 시스템 임플란트는 음식물이 낀 경우에도 나사를 풀어 A/S가 수월하며, 기존 식립 상부 보철물로 불편함이 있는 환자들도 비교적 간단히 헤리 시스템으로 교체할 수 있다”면서 “헤리 임플란트 식립시 보철물의 파절, 탈락, 음식물 끼임, 염증에 대한 우려를 줄일 수 있지만 임플란트는 식립 후 끝이 아닌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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