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 보건ㆍ복지
로또리치
정책 오늘부터 유럽발 입국자 전원 코로나19 진단검사 실시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3-22 16:01:5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종교시설·실내 체육시설·유흥시설 등 4월 5일까지 운영 제한 조치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가 실시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탈리아와 스페인, 프랑스, 스위스, 영국 등에서 일일 확진자가 1000명 이상 증가함에 따라 22일 0시부터 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등 일부 시설·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도 함께 시행한다고 밝혔다.

유럽발 모든 입국자 대상 코로나19 진단검사는 코로나19의 국내 재유입 방지를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검사결과가 음성이어도 내국인 및 장기체류 외국인에 대해 14일간 자가격리 조치하고, 단기체류 외국인의 경우에는 능동감시를 수행한다.

입국과정 중 발열과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입국자는 검역소 격리관찰시설에서 격리 및 진단검사를 실시하며, 증상이 없는 입국자는 지정된 임시생활시설로 이송해 진단검사를 받고 결과가 나올 때까지 머무르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모든 입국자에 관한 해외여행력 정보는 DUR/ITS, 수진자 자격조회 시스템을 통해 의료기관에 제공해 진료시 참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입국자 명단을 지자체(보건소)로 통보해 입국 이후 감시기간(14일) 동안 적극적인 관리를 실시한다.

이외에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 21일 발생한 신규 확진자 98명 중 해외유입 관련 사례가 15건(15.3%)이고, 유럽 등에서의 해외유입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해외여행자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해외유입 사례는 총 15건으로 각각 유럽 8건, 미국 3건, 캐나다 1건, 콜롬비아 1건, 필리핀 1건, 이란 1건 등이며, 지난 14일 이후 발생한 검역소 확진 건수는 총 34건이다.

한편 보건당국은 출국 전이라면 시급하지 않은 해외여행을 연기 또는 취소하고, 해외여행시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과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및 의료기관 등의 방문 자제를 요청했으며, 입국 시에는 기침과 발열 등 의심증상이 있다면 검역관에게 자진신고해 검역조사와 자가관리앱 설치 등 특별입국절차를 준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입국 후 유럽 입국자는 검역 및 방역당국의 조치에 따라줄 것과 이외 지역 입국자도 14일간 가급적 자택 격리와 사람과의 접촉 최소화, 외출과 출근 자제, 가족 간 감염을 막기 위한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만약 의심증상 발생 시 관할보건소, 지역콜센터, 질병관리본부상담센터로 문의해 선별진료소에서 진료를 받되, 반드시 마스크 착용과 자차로 이동, 의료진에게 해외여행력을 알릴 것을 당부했다.

회사에서도 해외출장자는 귀국 후 2주간 출근하지 않도록 해 감염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닥터수
감염 위험이 높은 종교시설과 유흥시설, 일부 실내 체육시설 등 일부 시설·업종의 운영 제한 조치의 경우에는 불가피하게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모든 운영을 제한하는 것으로, 불가피하게 운영 시에는 소독 및 환기, 사용자 간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 방역당국이 정한 준수사항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해당 실내 체육시설은 무도장, 무도학원, 체력단련장, 체육도장 등이다.

만약 지자체의 현장 점검에서 위반사항 적발 시에는 지자체장이 계고장을 발부하고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집회·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게 되며, 행정명령을 내렸음에도 이행하지 않을 경우에는 감염병예방법에 따른 처벌(3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확진자가 발생하게 된다면 입원·치료비와 수반되는 방역비에 대해 손해배상(구상권)이 청구될 수 있다.

아울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대유행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종교시설과 사업장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이날 22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총 15일간의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을 당부했다.

최대한 집안에 머무르면서 꼭 필요한 생필품 구매, 의료기관 방문, 출·퇴근을 제외하고는 외출을 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하며, 직장에서 식사 시에도 일정 거리 유지와 휴게실 등 다중이용공간 사용 자제,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을 강조했다.

사업주에게는 직원 좌석 간격 확대나 재택근무, 유연근무 등을 통해 직원끼리의 접촉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안 강구를 권고했으며, 유증상자는 출근하지 않도록 하는 한편 매일 발열체크 등을 통해 근무 중에도 증상 발생 시 즉시 퇴근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아오츠카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