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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높은 심미성으로 청소년·직장인에 권장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3-16 15: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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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치아교정은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돌출입, 주걱턱, 덧니 등을 가진 경우 등 치열이 심미성을 해치거나 부정교합 증상이 있는 경우 이를 교정하기 위한 치료법이다. 하지만 장치의 불편함과 심미성을 해치는 교정으로 인해 사춘기로 민감한 청소년이나 사람을 상대하는 업종에 종사하는 직장인 등은 선뜻 치아교정을 결정하기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이들을 위해 최근에는 교정 장치의 심미성을 개선한 투명 치아교정이나 설측교정 등의 다양한 치아 교정장치들이 소개되고 있다. 그 중 인비절라인 치아교정 장치는 눈에 잘 띄지 않는 투명교정 장치로, 심미성이 뛰어나 티 나지 않게 자연스러운 교정 치료를 도와준다.

미국에서 20년간의 투자 끝에 개발된 인비절라인 투명교정은 한국 식약처와 미국 FDA 승인을 받은 의료기기 완제품으로, 기존 투명교정과는 달리 회전된 치아나 교차교합, 반대교합, 과개교합 등의 부정교합과 벌어진 치아나 공간이 좁아 치아가 가지런하지 않은 경우 등에도 적용이 가능해 돌출입 투명교정 치료에도 사용된다.

일반 교정 장치와 달리 쉽게 탈부착이 가능해 생활의 불편함이 덜하고, 교정 치료의 문제점 중 하나인 청결 문제 해결이 용이해 청결한 구강관리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인비절라인 교정은 본을 뜨는 법이 아닌, 아이테로라는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훨씬 간단한 방법으로 치아상태를 진단한다. 인비절라인 교육 이수를 받은 치아교정 전문의가 아이테로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치아의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한 후, 스캐닝 자료를 기반으로 치료 계획을 세운다. 치료 계획은 치아의 이동 경로와 치료기간 등을 예측해 개개인에 적합한 방법으로 수립되며, 수립된 계획에 따라 환자에 맞는 플라스틱 장치를 제작해 교정 치료를 시작한다.

▲김옥경 대표원장 (사진=오리건치과 제공)

인비절라인 투명교정 치료는 치아의 이동 경로에 따라 여러 세트의 장치를 교체하며 진행되며, 6~8주마다 한번씩 치과에 내원해 상태를 체크한다. 치료 마지막 과정에서는 교정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유지 장치 사용 여부를 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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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건치과 김옥경 대표원장(치아교정 전문의)은 “최근의 인비절라인 치아교정은 다양한 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난도의 부정교합 치료도 가능해졌으며, 특히 주걱턱 교정이나 돌출입 교정에 대한 충분한 치료 경험을 가진 교정 전문의가 인비절라인으로 치료할 경우 기존의 부착형 교정 방법보다 더 빠른 교정 치료가 가능해 더 편하고 심미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뿐만 아니라 이제 국내에서도 어린이를 위한 인비절라인의 공급이 개시되면서 어린이들도 더 이상 장치가 떨어지거나 철사에 찔리는 불편함 없이 편안한 투명 치아교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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