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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안전한 라미네이트 시술, 치아 삭제량에 따라 달라져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3-10 10: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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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웃거나 대화를 할 때 눈에 잘 띄는 앞니는 사람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치열이나 색상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벌어지거나 틀어진 치아로 인해 치열이 고르지 못할 경우 이를 개선하기 위한 치과치료를 고민하게 되는데, 대표적인 것이 치아교정과 라미네이트 시술이다.


치아교정은 교정장치를 부착해 치아를 이동시킴으로써 가지런한 치열을 만드는 치료를 말한다. 자연치아를 손상시키지 않고 심미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0개월 이상의 긴 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치아교정을 진행하는 동안 교정장치가 외부로 노출되는 것으로 인해 직장생활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치아교정의 부담을 줄이면서 빠르고 간단한 방법으로 치열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치료가 라미네이트다. 라미네이트는 교정장치를 착용할 필요 없이 세라믹으로 만든 얇은 판을 부착해 가지런하고 예쁜 앞니를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치아의 배열뿐만 아니라 색상까지 보완할 수 있는 치아성형으로 단기간에 심미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현대인들이 선호하는 시술이다.

간혹 라미네이트 시술 후 이가 시리거나 통증이 느껴지는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치아 삭제량에 주목 할 필요가 있다. 심미적인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과도한 치아삭제가 이루어질 경우 상아질이 노출돼 이가 시리는 부작용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치아교정은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최근 이러한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으로 치아성형을 고민하는 환자들이 많으며, 단기간 내에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앞니의 심미적 문제를 개선하는 라미네이트 시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안교희 대표원장 (사진=서울매스티지치과 제공)

라미네이트 시술은 치아의 표면을 삭제한 뒤 인공치아를 부착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치아 삭제량에 따라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때문에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기 전, 치아를 얼마나 삭제하는지 미리 확인해보아야 하며, 가능하다면 최소한의 삭제를 진행하는 무삭제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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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매스티지치과 안교희 대표원장은 “치아 삭제량은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을 바탕으로 시술 계획을 잡아야 한다. 자연치아를 최대한 보존하면서도 가장 심미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디테일한 디자인이 필요하므로 무엇보다 라미네이트 시술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주변 치아와 얼굴 피부톤을 고려해 인공치아를 제작한다면 보다 자연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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