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로또리치
정책 곽상도 의원 "코로나19 감염원 조사 결과 숨기지 말고 모두 밝혀야"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2-29 16:29:3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곽상도 미래통합당 의원은 29일 코로나19 감염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숨기지 말고 밝힐 것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에게 요구했다.


앞서 지난 28일 언론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서 ‘사스(SARS) 퇴치의 영웅’으로 불리는 중난산 중국 공정원 원사가 “중국에서 가장 먼저 발생했지만 꼭 중국에서 발원했다고 볼 수는 없다”며 코로나19 발원지가 중국 우한 화난 수산시장이 아닌 다른 나라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만 해도 중난산 원사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한 시장에서 팔던 야생동물에서 비롯됐을 것이라고 추정했는데 돌연 주장이 뒤집어진 것으로 중국의 이 같은 입장 번복은 박능후 장관이 국회에서 “(코로나는)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가장 큰 감염원이다”고 발언한 이후에 나왔다.

곽 의원은 “박 장관의 발언이 코로나 발원지가 중국 우한이 아니라고 발뺌할 수 있는 근거를 중국에 준 것은 물론, 전 세계에 마치 한국인이 코로나 바이러스 발원지인 것처럼 비치도록 만들어 외국에서 한국인과 코로나19를 동일시해 한국인 입국금지, 입국제한, 공항격리, 해외 한국인 집 출입제한 등의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박 장관이 코로나19 감염원이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라는 근거를 제시하지 않은 것에 대해 중국에서 온 한국인의 신원과 인원, 확진자 현황, 격리 현황, 조사 시기 등을 밝혀 국회 발언이 맞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다.

또 만약 국회에서 3번이나 반복한 이 발언에 대한 근거를 제시하지 못할 시에는 박 장관의 발언으로 인해 국민이 받지 않아도 될 시련을 받고 있는 만큼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로또
곽 의원은 또 “박 장관의 말처럼 중국에서 온 한국인이 가장 큰 감염원이라면 국민 보호를 위해 이들을 입국 차단 또는 격리 조치 등을 했어야 하는데도 중국인 관광객들과 함께 마음대로 드나들게 한 것은 큰 잘못이다”며 “이들의 국내 출입을 방치해 실제 사망자가 발생했으니 미필적 고의에 의한 살인죄를 저지른 것과 같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정은경 본부장에게도 국내 코로나19 확산의 분기점이 된 31번 확진자(신천지 신도)의 감염경로에 대해 지금까지 진행한 조사결과를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보건당국이 지난 20일 31번 환자도 2차 감염자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점과 25일 아직 31번 환자 이전에 혹시 누가 최초 지표환자인지는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힘에 따라 조사 결과 공개를 요구한 것으로 보인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고혈압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