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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지방흡입 수술시 감염 피할 수 있는 회복 방법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2-28 17: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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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국내 신종코로나 감염 확진자 수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감염자가 늘어나는 만큼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필수품이 됐고 공공장소에 나가는 것조차 꺼려지고 있다. 직장 역시 출근 대신 재택근무 혹은 무급휴가를 권유하는 경우도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허벅지 지방흡입, 복부 지방흡입 등 불가피한 수술을 받는 경우라면 외부 활동 없이 어떤 방법을 통해 회복해야 할까.


복부지방 흡입의 경우 수술 후 2~3일 정도는 외부 활동을 하지 않을 것을 권장한다. 그렇다고 집 안에만 계속 누워 있으면 수술을 할 때 투여했던 수액의 배출이 원활하지 않다. 때문에 집 안에 머물지라도 움직임을 가져주는 것이 필요하다. 좁은 공간을 감안한 제자리에서 걷는 듯한 동작을 10분 정도 반복하고 다시 10분의 휴식을 가진 뒤 운동하는 동작을 반복해 수액이 배출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강남삼성라마르의원 하창욱 원장은 “허벅지 지방흡입의 경우 서 있을 때 하체의 부종이 심해지는데 그렇다고 계속 누워만 있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누워 있어야하는 불가피한 상황이라면 다리 밑에 이불 등을 대고 다리를 높여 누워야 하며, 집 안에서 머물 경우 하체 마사지가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하체 마사지를 위해선 오일이나 크림을 바르고 두 손바닥으로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듯이 반복해서 마사지를 해준다. 그리고 누운 상태에서 베개로 허리를 받쳐준 뒤 자전거를 타는 듯한 동작으로 다리 운동을 5분간 지속한다. 해당 운동은 5~10회 가량 반복하면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창욱 원장 (사진=강남삼성라마르의원 제공)

외부 활동이 어려운 지금 같은 시기에는 부분적으로 할 수 있는 ‘지방추출주사’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필요하다. 지방추출주사로는 대표적으로 ‘룩팻’이 꼽힌다. 룩팻(Look Fat)은 말 그대로 지방을 밖으로 꺼내 보여주는 시술로 지방을 제거함으로써 요요가 오지 않도록 도와준다.

룩팻은 보통 장비로 시술이 진행되며 10분에서 15분가량 짧은 시간에 국소 마취로도 시술이 가능하다. 때문에 수면 마취에 대한 부담이 적고 시술 후 바로 외출을 할 수 있으며, 회복을 위해 걷는 동작 등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집에서만 있어도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으로 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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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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