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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코로나19 확진자 총 2022명…26명 격리해제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2-28 15: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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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전일 오전 9시 대비 427명이 추가돼 현재까지 2022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또한 26명이 격리해제, 1983명이 격리 중 이며 4만4167명은 검사 음성, 2만4751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427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2022명의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부산 지역에서는 금일 오전 9시까지 63명이 확인됐고, 이 중 동래구 소재 온천교회 관련 사례가 32명(50.8%)이다.

경북 지역에서는 집단 시설을 중심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현재 조사중인 사례 중 상당수는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사례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청도 대남병원에서는 격리조치 중이던 직원 3명이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총 117명이 청도 대남병원 관련 사례로 확인됐다.

충남 지역에서는 금일 오전 9시까지 16명이 확인됐고, 천안시 운동시설들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공주의료원에서 2월 20일부터 25일까지 입원 했던 환자 1명이 확진돼, 확진자와 접촉력이 있었던 입원환자 및 직원 등은 현재 격리조치 중이며, 방문한 장소 및 접촉자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의료기관내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감염예방관리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정확한 개인보호구 착용과 올바른 감염환자 이송은 의료진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필수적이다. 또한, 바이러스에 노출된 시설· 장비를 제대로 소독·세척하는 법 역시 확산 방지에 중요하다.

금번 특별교육과정은 코로나19의 역학적 특성과 전파양상, 보호구의 올바른 선택과 착·탈의, 오염된 물품 소독과 환경 소독, 환자 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과 모의훈련 등으로, 중앙방역대책본부 의료기관 감염관리팀이 민간 전문가들과 합동으로 교육훈련팀을 구성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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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 외 지역도 특별교육을 요청하는 경우 중앙방역대책본부 교육훈련팀이 직접 현장에 나가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현장 준비태세 점검 및 컨설팅도 제공할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코로나19 백신 및 치료제 등 개발을 위한 긴급 연구 과제도 공모한다.

국립보건연구원은 그간 국·공립연구소, 의과대학 등 비영리기관, 민간기관 등을 대상으로 국내에서 확인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분양하면서 백신 및 치료제 등 개발 연구를 지원하고 있었다.

금번 연구과제 공모는 기존 바이러스 분양 외에도 보다 신속한 진단시약 개발, 항바이러스제 효능 분석, 접촉자 대상 혈청학적 특성 연구, 백신 후보물질 개발 등 4개 분야에 걸쳐 총 10억원 규모의 기초 임상연구 과제를 지원하기 위해 이루어진다.

해당 과제 공고는 2월 28일부터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재,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의 발생은 2월 16일 경에 노출된 감염자가 잠복기를 지나 증상 발현이 되고 이들이 검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확인되는 양상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는 지난 주부터 강화된 방역조치에 따라 자가격리를 철저히 이행하는 것이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매우 중요하며, 그 밖에 해당 지역의 시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한편, 개인별로 식기나 수건을 각각 사용하고, 테이블 위, 문 손잡이, 키보드 등 손길이 많이 닫는 곳은 항상 깨끗하게 닦는 등 환경 위생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신천지대구교회를 포함한 해당 단체의 전국 모든 신도들은 아래 사항을 철저히 따라 줄 것을 별도로 당부했다.

일반국민들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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