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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코스피, 코로나19 우려에 1%대 급락에 2050선 후퇴…제약株 찬바람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2-27 18: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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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코스피가 코로나19 우려에 1%대 급락하며 2050선으로 후퇴했다.


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1.88p(1.05%) 내린 2054.89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90p(0.14%) 내린 2073.87에 개장하며 2085.40까지 오르며 회복 조짐을 보였으나 이후 2050선까지 주저앉았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480억, 72억씩 매수, 외국인은 4074억원을 매도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46p(2.51%) 하락한 638.17으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은 주식 2359억원을 팔아치웠다. 개인은 3267억 매수했고 기관은 971억 매도했다.

코로나19 감염병 사태가 국가 재난 상태로 격상되며 외국인들의 매도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담배(3.73%),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3.11%), , 손해보험(2.06%)이 상승했다.

제약업종은 대체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6.14% 떨어졌으며 셀트리온과 셀트리온제약도 각각 2500원(1.45%), 1150원(2.80%)씩 하락했다. 이 외에도 한국유니온제약(10.64%), 비씨월드제약(8.29%), 코오롱생명과학(4.00%), 에스티팜(3.64%), 압타바이오(3.01%), 경동제약(2.71%), 일동제약(1.03%), 종근당(0.78%) 등이 하락했다.

반면 코미팜, 프로스테믹스, 피씨엘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오히려 상승세를 누렸다. 코미팜과 프로스테믹스는 코로나19 치료제 및 치료물질 개발에 귀추가 주목되며 상승했으며 피씨엘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건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코미팜은 전 거래일 대비 4050(30%)원 오른 1만7550원에서 마감했고 프로스테믹스와 피씨엘은 각각 900원(29.53%), 2530원(26.69%)씩 상승하며 3905원, 1만1050원에 마감했다.

이 외에도 미코(22.08%), 에이치엘비(17.26%), 파나진(13.28%), 에이치엘비생명과학(12.79%), EDGC(9.25%), 셀리버리(8.77%), 바이오니아(7.67%), 녹십자(5.31%), 한올바이오파마(3.93%), 한미약품(1.69%), 신일제약(0.26%) 등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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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업종에서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이 각각 2.43%, 1.75%씩 떨어졌으며 이 외에도 토니모리(5.98%), 제이준코스메틱(4.45%), 오가닉티코스메틱(3.29%), 코스맥스(2.00%) 등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식품업종은 CJ제일제당과 농심이 각각 2.08%, 0.91%씩 떨어졌고 오뚜기는 변화 없이 마감했다.

이 외에 서울식품(12.39%), 신라에스지(10.74%), 서울식품우(7.24%), 마니커에프앤지(6.99%), 사조오양(4.86%), CJ씨푸드(4.52%), 고려산업(4.14%), 크라운제과우(3.94%), 동원수산(3.94%)인산가(3.70%) 등이 하락했다.

선진과 사조동아원, 빙그레만 각각 4.19%, 1.97%, 1.32%씩 오르는 유의미하게 오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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