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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성형, 높이가 우선?…개인별 맞춤 디자인으로 조화까지 고려해야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26 16: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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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세계적인 명화 ‘모나리자’가 신비로운 이유는 그 미소 뿐 아니라 황금비율이 눈에서부터 코 까지 그리고 코에서부터 인중까지 적절히 도입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 그만큼 얼굴 한 가운데 자리하고 있는 코의 비율과 각도, 위치, 모양 등은 얼굴의 전반적인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


모나리자만큼의 황금비율은 아니더라도 타인이 보았을 때 호감을 느낄 수 있는 수준, 보다 자신감 있는 태도를 고양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 코성형을 고려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수험생들이 겨울방학을 맞아 코성형에 대한 관심을 높게 나타내고 있는데 코성형 시에는 비단 높이만 높일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조화를 꼭 염두에 두어야 한다.

사람마다 얼굴형, 이목구비의 모양, 분위기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제각기 어울리는 코의 모양도 다르다. 코의 높이를 높이는 융비술이 대단위적으로 시행되던 시기도 있었으나 최근에는 코의 높이를 무작정 높게 만드는 것보다는 코끝의 모양과 크기, 각도 그리고 콧대의 직선 구도와 콧구멍까지의 크기를 고려하는 자연스러운 코성형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아무리 연예인의 코가 부럽다 한들, 성형 후기의 성공 사례가 부럽다 한들 그 코의 모양이 그대로 본인의 얼굴에 옮겨졌을 때도 어울릴지를 꼭 고려해 보아야 한다는 뜻이다.

섣부른 코성형은 부작용이나 얼굴 밸런스를 해칠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사전 정밀 진단과 3D CT촬영 등을 통해 전면적으로 환자 개개인에게 어울리는 디자인을 찾은 다음 본 수술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주홍 대표원장 (사진=디엠성형외과 제공)

코성형은 재수술 비율이나 빈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만큼 한 번을 하더라도 제대로 된 계획 하에, 최소화된 오차범위 내에서 수술을 마칠 수 있는 기술력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 만족도를 높이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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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성형외과 이주홍 대표원장은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보형물의 종류 그리고 환자마다 필요한 사후관리 프로그램이 제각기 다를 수 있으므로 사전 상담시 이러한 부분들도 꼼꼼히 따져볼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한 코성형도 외과적인 수술이라는 점을 반드시 유념해 미세먼지, 세균 등의 유입을 철저히 막고 소독처리를 꼼꼼하게 진행하는 의료시설을 갖추었는지 등도 확인해보는 것이 완성도 높은 결과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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