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세미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닥터수
건강 소음순 수술, 선천적 비대와 만성 여성질환이 대다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25 15:33:5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무엇이든 원래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최적의 상태를 만드는 중요한 조건이 된다. 근본을 잃어버려 발생된 문제는 당연한 결과로 나타나듯 여성의 신체와 건강 또한 그러하다.


신체를 구성하는 여러 장기들이 있어야 할 부위에 존재하고 정상 상태와 모양이 유지돼야 비로소 건강 상태에 안정적으로 이를 수 있다.

이는 최근 의료 기술의 발달에 따라 비교적 부작용이 적고 우수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는 소음순 수술이 행해지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소음순은 작은 부위 중 하나이지만 여성에게 있어 건강을 지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남성의 경우 요도와 항문이 멀찍이 떨어져있지만 여성의 경우 요도, 질 입구, 항문 등이 서로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세균 감염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에 소음순이 양쪽 날개 모양으로 존재하며 외부로부터 세균 침입 및 감염을 막아주어 여성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요도나 질이 건조하지 않도록 보호하기도 한다.

때문에 소음순이 정상 모습에서 벗어나 한 쪽 또는 양쪽 모두 길게 늘어지거나 커지게 되면 수술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대부분은 선천적으로 비대증이 있거나 출산 후 소음순 모양에 심한 변형이 있는 경우다.

그대안에산부인과의원 신촌점 국진이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젊은 여성들의 경우 심미적인 이유로 소음순 수술을 원하기도 하지만 세균성 질염, 칸디다성 질염, 방광염 등의 여성질환에 쉽게 노출되고 만성으로 나타나 전반적으로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치료 목적이 크다”고 설명했다.


로또
▲국진이 원장 (사진=그대안에산부인과의원 제공)

가려움증 또는 작열감을 동반한 통증과 분비물의 증가, 소변 장애 등의 여성질환 증상뿐만 아니라 레깅스나 스키니를 입을 때 마찰로 인한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어 전문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소음순 수술을 고려해보는 것이 현명하다.

30분 내외로 진행되는 수술은 비교적 간단하지만 개개인에게 맞는 모양과 크기를 디자인하고 부작용을 줄여야 하는 점에서 높은 숙련도와 노하우가 요구된다. 전신 정맥 마취와 수술 부위 국소 마취가 이뤄져 수술 중 통증은 우려하지 않아도 되며 입퇴원 필요 없이 수술 후 경과 확인을 위해 1~3회 정도 내원으로 관리가 진행될 수 있다.

그대안에산부인과의원 신촌점 국진이 원장(산부인과 전문의)은 “회복기간은 보통 2~4주 정도 소요되며 절개와 지혈이 동시에 진행되는 의료 장비로 소음순 수술이 시행된다면 회복이 더욱 빨라지고 출혈 및 부작용 발생률을 줄일 수 있다”며 “앉아있을 때에 불편함이 느껴지거나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여성질환이 반복적으로 나타난다면 소음순 비대증을 의심해보고 수술 경험이 풍부한 전문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해보길 권유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동아오츠카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건강질병보기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