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분당수
정책 정부, 감염병 위기경보 격상 따라 대국민 예방수칙 강화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2-25 13:54:24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환경부, 공공기관 차량 2부제 일시 중지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감염병 위기경보 ‘심각’ 단계 전환에 따라 일반국민, 고위험군, 유증상자, 국내 코로나19 유행지역을 대상으로 대국민 행동수칙을 배포하고 이와 관련 예방수칙을 개정 배포한다고 25일 밝혔다.


일반 국민은 손씻기, 기침예절을 준수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의료기관 방문 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람 많은 곳에 방문을 자제하며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는 접촉을 피해야 한다.

임신부, 65세 이상자, 만성질환자 등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는 방문하지 않도록 하고 불가피하게 의료기관을 방문하거나 외출할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사람은 등교나 출근을 하지 말고 외출을 자제해야 하며 집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하면서 3~4일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38도 이상 고열이 지속되거나 증상이 심해지면 콜센터 또는 관할 보건소로 문의하거나 선별진료소를 우선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중대본은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에 있는 사람은 외출 및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야 하며 격리조치가 진행 중인 사람은 의료인 또는 방역당국의 지시를 따르고 자가격리 수칙 또한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지역사회 전파를 최소화하기 위해 25일부터 수도권 및 6개 특·광역시에 시행 중인 공공기관 차량 2부제를 일시 중지한다고 밝혔다.

공공2부제는 지난해 11월에 수립된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특별대책’에 따라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인 12월~3월 동안 국가·공공기관이 솔선수범해 미세먼지 저감을 통해 국민건강 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도입한 조치다.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추세로 감염병 대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의 전파 가능성을 낮추고 국가·공공기관이 사고수습과 방역활동 등 총력대응을 위해 현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공공2부제의 적용을 일시적으로 중지하기로 결정했다.

중대본은 코로나19 위기경보 ‘심각’ 격상에 따라 1회용품 규제 제외를 적용한다고 밝혔다.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르면 감염병 위기경보 단계가 ‘경계’ 이상인 경우 식품접객업소의 일회용품 규제가 일시 제외될 수 있다.


로또
지난달 27일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우선 공항만, KTX·기차역 등 국내외 출입이 빈번한 곳의 식품접객업부터 지자체장이 판단해 일회용품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도록 했다.

다만 지난 23일 ‘심각’ 단계로 격상되고 지역사회 감염 초기 단계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일회용품 사용규제 제외대상을 모든 지역으로 확대하고, 지자체별로 각각의 실정에 맞게 탄력적으로 운용토록 통보했다.

지난 24일 중국 특별입국자 수는 약 6만여 명으로 이 중 84%가 앱을 설치하고 앱을 설치한 경우 90% 정도가 응답하고 있다.

증상이 있다고 응답한 경우는 지금까지 416명, 이들을 대상으로 보건소가 통화하여 검사 필요성을 인정한 경우는 87명이며 현재까지 양성으로 나타난 입국자는 없다.

특별입국 절차는 특별입국자의 신원확인·유효한 연락처 확보를 통한 추적관리 목적으로 도입한 제도다. 증상 여부를 앱 설치자는 앱을 통해 미설치자 또는 무응답자는 콜센터에서 전화를 통해 사후 관리 중이다.

지속적 무응답자는 경고메시지 발송, 경찰청 소재파악 요청 등을 통해 자가진단을 유도하는 등의 후속 관리 중이다.

한편 중대본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전국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을 대상으로 종사자 업무배제, 외부 방문객 제한 여부 등 감염 관리 현황에 대해 지난 24일부터 25일 이틀 동안 전수 조사 중이다.

지난 주 요양병원 실태조사에 이어 전국 420여 개 정신건강의학과 폐쇄병동을 대상으로 ▲모든 폐쇄병동 근무(출입) 종사자의 중국 등 특별입국절차 대상지역 여행 이력 ▲동 이력 종사자의 업무배제 여부 및 배제하지 않은 경우 그 명단 ▲폐쇄병동 입원 환자 중 폐렴환자 여부 및 조치 내용 ▲면회객 등 외부 방문객 제한 여부 등을 조사하고 미흡한 사항은 시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실태조사는 감염병에 취약한 폐쇄병동 특성 상 외부인의 출입을 되도록 제한하기 위해 서면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정책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건강질병보기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