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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해 바이오 중소ㆍ벤처기업 359곳 창업…전년比 7.8% ↑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입력일 : 2020-02-23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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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품 기업 229곳…전체의 64% 차지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

지난해 국내에 설립된 바이오 중소·벤처기업은 359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333곳) 대비 7.8% 증가한 수치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21일 발표한 ‘2018년 국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현황 통계’에 따르면 4년간 창업한 바이오벤처 기업은 1500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300곳의 국내 바이오벤처가 설립된데 이어 2016년 514곳, 2017년 333곳, 2018년 359곳이 창업한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의약품 기업이 229곳으로 전체의 64%로 가장 많았다. 진단 의료기기가 58곳(16%), 지원서비스(CRO, CMO 등) 28곳(8%), 화학 18곳(5%) 등 순이었다.

1992년부터 2018년까지 국내에 설립된 전체 바이오 중소·벤처기업 수는 2519곳이다. 이 중 542곳이 폐업해 현재 생존기업은 1977곳이다. 생존기업 1977곳 중 기업공개 경험이 있는 기업은 총 158곳이다. 이 중 의약품이 71곳, 진단 의료기기가 16곳으로 가장 많았다.

분야별로는 그린바이오가 649곳으로 가장 많았고 레드바이오가 554곳, 화이트바이오 390곳, 플랫폼 384곳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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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바이오에서 의약품 기업이 376곳, 진단 의료기기 기업이 178곳이다. 의약품의 경우 저분자의약품이 159곳, 의약품 원료 및 소재가 76곳, 바이오의약품이 56곳, 신개념치료제 40곳, 동물약 26곳 등이다. 플랫폼 분야에서는 CRO가 80곳, CMO가 11곳, 유전자/단백질 분석이 33곳, 시약이 101곳 등으로 집계됐다.  
메디컬투데이 박정은 기자(pj9595@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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