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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나와 어울리는 가슴확대수술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21 1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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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외모뿐만 아니라 체형 콤플렉스 극복을 위해 성형외과를 방문하는 이들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여성들의 경우 체형수술 중 가슴확대수술을 찾는 경우가 많다.


선천적으로 작은 가슴이거나 과도한 다이어트로 인한 체지방 감소 및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탄력이 떨어져서 등 병원을 찾는 이유도 각기 다르다.

가슴수술 종류는 크게 가슴지방이식과 가슴보형물 삽입으로 방식으로 나눠진다. 가슴지방이식의 최신기술인 줄기세포 이용 방식은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분리, 가슴에 주입해 ‘가슴지방세포’로 성장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자신의 지방을 이식하는 방법으로 자연스러운 모양과 촉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다만 한 번에 많은 지방을 채취하면 모양이 흐트러질 가능성도 있어 드라마틱한 볼륨 효과를 줄 수 없다는 것은 단점으로 지적된다.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이용되는 방식은 보형물을 통한 가슴확대수술이다. 보형물을 통한 가슴수술은 크기에 대한 선택의 폭이 상대적으로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일반적으로 가슴보형물은 매끄러운 스무스 타입과 거친 표면의 텍스쳐 타입으로 나눠진다. 지난해 불거진 앨런간보형물 희귀암 사태로 스무스 타입의 보형물에 대한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는 추세다. 멘토사에서 출시한 스무스 타입의 경우 내부의 실리콘을 비롯해 직접 닿는 외피까지 완제품으로 FDA 승인을 받아 호평가가 많다.

최근에는 보형물의 다양화를 이용해 맞춤으로 수술하는 물방울가슴성형이 인기가 높다. 해당 수술은 유두를 기준으로 윗가슴과 아랫가슴의 비율을 45대 55로 박리해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물방울모양의 가슴이 특징이다. 가슴확대수술 시 보형물을 삽입하는 공간인 포켓을 보형물 크기의 120% 물방울모양으로 박리해 촉감과 모양이 자연스럽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물방울가슴성형은 보형물을 통한 가슴확대수술 시 이질적인 촉감 등의 단점도 보완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물방울가슴성형은 ‘멘토가슴성형’과 ‘유로실리콘가슴성형’ 등으로 세부적으로 나눠진다.
▲신인석 원장 (사진=아이디성형외과 제공)


이렇듯 가슴수술은 종류 및 상황에 따라 가슴확대수술 방식이 상이하기 때문에 가슴수술비용도 차이가 발생한다.

단 인근 병원과 비교해 지나치게 가슴수술비용이 저렴하다면 안전성 등을 의심해보는 것이 좋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특히 물방울가슴성형 등 보형물을 통한 가슴확대수술은 신체 내부로 보형물을 삽입하는 수술인 만큼 가슴수술비용에만 집중하고 집도의의 노하우나 장비 여부 등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 다양한 부작용을 야기할 수 있다.

안전한 가슴수술을 위해선 수술 이후 사후 서비스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다. 수술 후 고주파 관리, 흉터 레이저 등은 상처를 빠르게 회복시켜주며, 정기적 초음파 검진은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수술 후 부작용을 빠르게 캐치할 수 있다. 병원에 따라 가슴평생안심케어 서비스를 진행하고 가슴커지는마사지 등을 알려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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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석 아이디성형외과 원장은 “가슴확대수술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수술방법이 다르고 이에 따른 효과 및 사후관리 역시 달라질 수밖에 없다”라며 “최근에 선호도가 높은 물방울가슴성형도 병원에 따라 가슴확대수술 방법 등이 조금씩 다르다. 가슴 수술 결정 전 충분히 집도의와 상담하고 병원에서 진행하는 사후관리 서비스 등을 꼼꼼하게 살피는 것이 부작용 없이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방법”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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