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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실로폰서 납 기준치 최대 1242배 초과…아동용품 36개 제품 적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20-02-21 06: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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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231배 이상 초과 검출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어린이용 학용품에서 기준치를 1200배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은 봄철 신학기를 맞이해 학용품, 가방 등 학생용품과 유아동 봄철 의류, 승용완구 등 봄철 수요급증 제품, 19개 품목 592개 제품을 1~2월간 집중 조사한 결과 유해 화학물질, 제품 내구성 등 법적 안전기준을 위반한 36개 제품을 적발해 해당 제품 사업자에 대해 수거등의 명령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또한, 안전기준에는 적합했으나 KC마크, 제조년월 등의 표시 의무를 위반한 101개 제품에도 개선조치를 권고했다.

실버스타의 '실버스타 실로폰'은 제품 금속 코팅부위에서 납 기준치를 최대 1242배 초과했다. 납에 노출되면 피부염‧각막염‧중추신경장애 등을 유발할 수 있다.

주영상사의 '유치원 생일선물용 12색 도장싸인펜'에서는 간·신장 등의 손상을 유발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231배 이상 초과했다.

베쏭쥬쥬의 '아동백팩-S'는 지퍼 손잡이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212배 초과 검출됐고, 큐빅 장식에서 납 기준치를 10배 초과한 거화아이엔씨 아동용 가방 11개 제품도 적발 대상에 올랐다.

호호코리아의 '11-88 코코 만능화'는 겉면 장식품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기준치를 최대 356배 초과 검출됐다. 태성상사의 '벤틀리슈퍼스포츠'는 바닥재에서 검출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를 최대 249배 초과했다.

지케이의 전동킥보드 '프리고 다이렉트'(Freego Direct)와 주식회사 에이유테크의 전동킥보드 '엑스 트랙'(X TRACK)은 국가통합인증마크(KC) 인증 당시와 다른 배터리 등으로 부품을 무단 변경했다.

그 외 컴퓨터용 전원공급장치, 전기스탠드, 전기자전거 등 31개 제품을 조사했으나, 안전기준 부적합 제품은 적발되지 않았다.

국표원은 이번 리콜 명령을 내린 36개 제품의 판매를 원천 차단조치하기 위해 제품안전정보센터 및 행복드림에 제품정보를 공개, 제품안전 국제공조 일환으로 OECD 글로벌리콜 포털에 등록했다.

이와 함께 전국 유통매장과 온라인 쇼핑몰과 연계된 위해상품판매 차단시스템에도 등록하면서, 소비자·시민단체 및 품목별 유관부처와 연계하여 리콜정보 공유 등의 홍보강화로 리콜제품이 시중에서 유통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감시·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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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표원은 수거되지 않은 리콜제품이 발견되면 국민신문고 또는 한국제품안전관리원(02-1833-4010)으로 신고해 줄 것과 리콜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는 제조․수입·판매사업자로부터 수리·교환·환불 등의 조치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국표원은 제품의 생산․수입 단계에서도 촘촘한 안전관리를 위해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사업자가 KC인증제도를 통해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만을 유통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있으며, 수입제품 통관단계에서는 KC미인증 등 위해제품의 국내유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관세청과 협업하여 불법제품을 연중 단속․적발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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