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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생명, 올해부터 주력 종신보험 상품 예정이율 인하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2-20 07:3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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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삼성생명이 주력 종신보험 상품에 대한 예정이율을 인하한다. 이에 따라 보험료가 상승해 가입자 부담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8일 삼성생명은 2019 연간 실적발표를 통해 올해부터 예정이율 인하해 수익성을 제고한다고 밝혔다. 상품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금리 하락시 추가 인하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예정이율은 재산의 이용을 예측해 미리 정하는 이익 비율로 보험회사가 보험료 할인율을 산출하는데 쓰인다. 보험 가입시점과 보험금 지급 사이에 발생하는 시차 동안의 수익을 예상해 일정한 비율로 이 할인율에 적용한다.

따라서 예정이율이 증가하면 고객이 내야하는 보험료가 감소하고 예정이율이 감소하면 보험료는 증가한다.

삼성생명이 발표한 예정이율 인하 폭은 25bp다. 1bp에 0.01% 포인트이기 때문에 0.25% 낮추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보험료는 5~10% 오를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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