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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난해 식중독 발생 뚝…5년 평균 대비 14.7% ↓
식중독 환자도 44.8% 감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20-02-19 14:13:51
▲최근 5년 평균 식중독 건수 (그래프=식약처 제공)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가 최근 5년 평균치를 훨씬 밑돌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교육부 등 34개 관계기관과 19일 정부세종청사 영상회의실(세종시 다솜2로 소재)에서 ‘범정부 식중독대책협의기구 고위급 회의’를 열고 개학기 학교급식 및 초등 돌봄교실 식중독 예방 등을 논의했다.

▲부처별 2020년도 식중독 예방 추진계획 ▲개학기 학교급식 및 돌봄교실 예방 계획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등 국제대회 성공적 개최 지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지난해 식중독 발생 건수(잠정치)는 303건으로 집계됐다. 최근 5년(2014~2018년) 평균(355건)보다 14.7% 감소한 수치다. 식중독 환자는 44.8%(7552명→4169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기준, 발생 건수만 보면 음식점이 1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집단급식(82건), 기타(49건), 불명(6건), 가정집(4건) 순으로 파악됐다.

이는 중앙정부, 지자체, 교육청 및 관련 협회 등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로 위해우려식품 사전 차단, 하절기 식중독 예방 활동, 지자체 위생 컨설팅을 통해 큰 폭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고 식약처는 설명했다.

식약처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개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예방은 ‘손 씻기와 같은 개인위생 관리’라고 강조했다.

특히, ‘손 씻기’는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므로 우리 국민 모두의 개인위생관리 수준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손 씻기’ 캠페인 홍보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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