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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최대 10년 지속되는 ‘반영구 필러’, 안전성 갖춘 병원 선택이 중요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18 14:3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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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현대 사회에서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으로 여겨지면서 자기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로 인해 빠르고 간단하며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지 않은 필러 시술의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다. 다만 기존 필러의 경우, 유지기간이 짧아 일정 시간이 지나면 이전 상태로 돌아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필러 재시술을 받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따라서 최근 바쁜 일상과 시간에 쫓기는 현대인들에게 ‘반영구 필러’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반영구 필러’란 인체에 안전한 합성분자를 이용해 지속기간과 모양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필러 시술 방법으로, 잦은 시술이 불편하거나 수술에 대한 부담감이 큰 경우, 간단한 필러 시술로 2년에서 최대 10년까지 효과를 볼 수 있는 필러다.

바이오미클리닉 김홍달 원장은 “외모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사람들은 정기적으로 병원을 방문해 관리를 받기는 하지만 대개 시간적·경제적인 이유로 안티에이징 관리가 힘든 것이 사실”이라며, “여러 가지 이유로 잦은 병원 방문이 어려운 경우라면 한 번의 시술로 장기간 지속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반영구 필러 시술을 고려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대표적인 ‘반영구 필러’의 종류로는 아테필, 아테콜, 엘란쎄, 스킨플러스 하이알, 라이콜 등이 있다. 그중 아테필과아테콜 필러는 성형외과·피부과 중에서도 필러 시술 경험이 많고 안전한 수술 시스템을 갖춘 몇몇 병원만이 공급을 받고 있다.

아테필과아테콜 필러는 천연 콜라겐과 인조뼈 성분(PMMA)으로 콜라겐 조직 생성을 유도하며, 60년 이상의 임상 실험을 통해 안전성이 검증됐다.

엘란쎄필러는 S, M, L, E로 나뉘며, 각각 1년, 2년, 3년, 4년의 유지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시술 주변 부위의 자가 콜라겐 생성으로 자연스럽고 즉각적인 볼륨 효과를 볼 수 있다.

▲ 김홍달 원장 (사진=바이오미클리닉 제공)

스킨플러스 하이알 필러는 히알루론산 성분으로 특허를 받은 MCL 기술력으로 개발된 새로운 인체친화적 필러다. 안정된 분자 구조로 이뤄져 있어, 볼륨 효과가 뛰어나며, 3년에서 최대 5년까지 유지된다.

라이콜 필러는 코, 이마, 귀족, 무턱과 같이 뼈와 가까운 부위에 시술할 경우 10년 이상의 볼륨 지속 효과를 보이는 필러다. 시술 시 주의가 요구되는 반영구 필러와 달리, 시술 초기에 효소나 주사 흡입으로 제거가 가능한 필러다.

김홍달 원장은 “반영구필러는 개인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처음 주입시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필러에 대한 지식을 갖춘 의료진에게 디자인 및 상담 이후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반영구 필러는 제거가 어려워 시술시 신중해야 하므로, 필러 위치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충분한 장비를 보유했는지, 의료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인지 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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