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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유방섬유선종·낭종 등의 양성종양, 유방암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2-17 1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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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유방암은 해마다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지난 2011년 10만4293명이던 환자가 2015년 14만1379명으로 늘어 환자 수가 37% 증가했다는 통계를 공개한 바 있다.


또한 2017년 이후부터는 기존 여성암 1위를 차지했던 갑상선암을 제치고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여성에게 있어 요주의 대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주요 여성암은 유방암, 갑상선암, 대장암, 위암, 폐암 등이 있다.

가장 흔한 여성암 중 하나임에도 위험성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보니 치료와 예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방암은 예방이 중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국가암검진 대상인 위암, 대장암, 간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중에서 유방암만 발생률 증가 추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 발생 위험도가 높은 질환 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인식이 부족하다 보니 경각심을 갖는 질환은 대부분 자궁경부암이나 위암에 국한되어 있기도 하다.

다른 암에 비해 비교적 유방암 생존율이 높은 점 역시 경각심이 옅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조기발견시 생존율이 90% 이상을 넘지만 발견 시기가 늦어질수록 생존율이 낮아지기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유방에서는 유방암만이 아니라 섬유선종, 낭종 등 다양한 종괴가 발생할 수 있어 감별하는 것도 중요하다. 우리나라 여성들의 경우 유선조직이 전체의 51%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치밀유방이 많기에 유방 형태를 고려한 검진을 시행하는 것도 중요하다.

유방암은 악성 결절을 의미하는 만큼 양성과 구분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의심 증상을 먼저 확인해야 한다. 겨드랑이 통증이나 멍울, 오른쪽이나 왼쪽 가슴 통증, 유방에서 잡히는 멍울, 유두 분비물 등이 존재한다면 유방암을 의심할 수 있다. 특히 단단하고 잘 움직이지 않는 성질의 멍울일수록 유방암 가능성이 높아 진단을 시행해 감별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영미 원장 (사진=이영미유외과의원 제공)

유방암은 처음에는 상피내암처럼 0기나 1기 암으로 시작되고 그 이후 증상이 진행되면서 2기, 3기, 4기로 이어진다. 마지막 병기인 4기에서는 전이 증세가 발생하고 있으며 주요 전이는 폐전이나 뼈전이로 이루어진다. 유방에서 미세 석회화 병변이 발견되는 경우 유방암 가능성이 높은 편인 반면 낭성 변화가 발생하면 유방암 가능성은 낮은 편이다.

다른 암에 비해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높은 유방암이지만 ‘끈질긴 암’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벗어나기 어려운 암이기도 하다. 그 이유는 다른 암보다 치료 난이도가 낮은 대신 재발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방촬영술, 유방초음파검사, 조직검사 등을 진행하여 유방 내부 질환을 확인하고 유방암이라면 조기에 개선을 진행해 생존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이영미유외과의원 이영미 원장은 “유방암은 전세계적으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우리나라 여성들은 그 중에서도 유난히 발병률 증가 추세가 눈에 띄게 신속한 편이다”라며 “모든 유방 멍울이 유방암은 아니지만 염증 등 위험한 증상이 보인다면 유방암일 가능성이 높은 만큼, 검진으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암의 특성상 말기까지 증상이 눈에 띄지 않는 편이기에 증상에 의존하기 보다는 주기적인 검사로 대처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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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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