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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규칙적인 운동, 신장질환 예방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2-17 15: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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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사람들 보다 만성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신체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사람들 보다 만성신질환 발병 위험이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홍콩 차이니스대학 연구팀이 '영국스포츠의학저널'에 밝힌 20만명 가량의 만성신질환을 앓지 않는 성인을 대상으로 최대 18년간 추적관찰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1만1000명 가량인 5.6%에서 만성신질환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신체활동이 가장 적은 사람들에 비해 신체활동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 연구기간중 신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9%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다른 신장질환 위험인자들이 미치는 영향을 보정한 후에도 심지어 신체활동도가 가장 낮은 사람들도 정적인 사람들 보다 신장기능부전이 발병할 위험이 7% 더 낮고 중등도 신체활동도를 가진 사람들은 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규칙적인 운동이 신장기능에서 노화 연관 퇴행을 막고 만성신질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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