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닥터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분당수
건강 새롭게 출시된 PCL 실 리프팅…원리·효과 및 부작용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2-14 16:45:59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고재영 대표원장 (사진=코코클리닉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그동안 실 리프팅에 이용되는 성분은 수술용 봉합사로 주로 이용되는 PDO(polydioxanone) 성분이 대부분이었다. PDO 성분은 생체 내에서 가수분해돼 물과 이산화탄소의 형태로 배출된다.

다만 분해 기간이 가느다란 모노실(monofilament)의 경우 3개월, 굵은 코그실(cogged-thread)이라해도 길어야 8개월 정도로 유지기간이 길지 않다는 것이 근본적인 한계점으로 지적돼 왔다.

이 때문에 유지기간이 긴 실 리프팅 시술에 대한 니즈가 지속돼 왔어며 18개월 이상 유지되는 생체적합성 물질인 PLLA 성분을 활용한 실 리프팅 제품은 일찌감치 시장에 출시돼 전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이처럼 생체 내에서 18개월 이상 유지되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는 콜라겐 부스터(collagen booster)로 기능하는 물질은 대표적으로 PLLA(poly-l-lactic acid), PCL(polycaprolactone), CaHA(calcium hydroxylapatite) 등이 있다.

코코클리닉 고재영 대표원장은 “이번에 출시된 PCL실의 경우 오랜 임상기간을 거쳐 식약처(KFDA) 허가를 받았다는 것에 의의가 있으며, 실 리프팅 분야에 있어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PCL 실의 경우 유지기간이 18개월 이상으로 비교적 긴 편이며, 인장력과 탄성력 면에서도 기존 제품과 비교해 떨어지지 않는다. 또한 성분 자체가 부드럽고 유연해 시술시 부기, 통증이 감소했고 시술 후에도 결과가 비교적 자연스러운 것으로 평가된다.

실 리프팅은 일반적으로 심부볼, 턱라인 처짐에 적합하다. 얼굴 피부는 중력에 의해 아래로 처지기 때문에 처진 피부를 위로 당겨 올려주는 것이 기본적인 리프팅의 개념이다.

하지만 피부를 당겨올려주는 개념을 활용해 팔자 주름, 이중턱 부위에도 응용이 가능하다. 개인별 피부 상태에 따라 충분히 상담을 받고, 신중하게 시술을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실 리프팅은 괴사, 실명과 같이 치명적인 부작용은 없다. 다만 실을 삽입하는 시술이기 때문에 불편감이 있는 시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실 리프팅은 시술로 인한 부기, 통증, 멍 등이 부담이며 이 때문에 국소 마취, 일부 의원에서는 수면 마취 같은 방법까지 쓰고 있다. 이후에도 잔붓기, 잔통증이 가라앉는데 평균 수 주 정도의 회복기간이 필요하다. 이 외에 실이 삐져나오거나, 만져지거나, 피부가 울퉁불퉁해지는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코코클리닉 고재영 대표원장은 “부작용이나 불편함이 크다면 시술 받은 의원에 내원해 조치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면서 “따라서 전반적인 부작용을 줄이고 빠른 회복을 위해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시술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덧붙였다.

닥터수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심평원_신년광고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비만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