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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울쎄라 리프팅·슈링크 리프팅, 내 피부에 효과적인 리프팅은?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2-14 11: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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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예쁘다’는 말만큼 ‘어려 보인다’는 말이 칭찬으로 여겨지는 요즘이다. 올 한 해도 동안 트렌드는 계속될 전망이다. 동안 하면 빠질 수 없는 요소가 바로 탄력 있는 피부다.


최근 탄력 있는 피부를 위한 리프팅 시술이 여성들 사이에서 각광 받고 있는데, 그 중 대표적인 시술로 울쎄라 리프팅과 슈링크 리프팅이 있다. ‘리프팅의 양대산맥’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두 시술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본다. 먼저 두 시술의 공통점은 HIFU(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원리를 이용한다는 점이다.

HIFU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말하는데, 이는 돋보기 원리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강력한 초음파를 한 점으로 모아서 조사하고 뜨거운 열을 발생시켜서 조직을 응고하고 수축시키는 원리로 피부 깊숙한 근막층까지 자극해 피부 탄력을 개선한다.

차이점은 울쎄라는 미국 장비로 미국식품의약국(FDA)의 허가를 받은 장비다. 개인의 피부 상태와 특징을 고려한 후 부위에 맞게 깊이를 선택해 초음파를 조사할 수 있다. 1.5mm, 3.0mm, 4.5mm 등의 깊이를 조사하는 각각의 팁은 해당 깊이에 침투해 진피층부터 SMAS층(근막층)까지 피부를 팽팽하게 해 효과적인 울쎄라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울쎄라는 실시간 초음파로 시술할 부위의 피부 속을 눈으로 들여다 보면서 시술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뼈나 혈관의 위치를 피할 수 있고 리프팅을 원하는 부위의 피부 타겟층에 정확하게 초음파를 조사할 수 있어서 보다 정교한 시술이 가능하다.

슈링크는 한국 장비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은 장비다. 피부 진피층부터 근막층까지, 고강도 초음파로 열에너지를 전달해 피부조직을 수축시켜 피부가 당겨지도록 하는 리프팅 방법이다. 이마주름, 눈가주름, 팔자주름 등 얼굴의 잔주름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울쎄라와 슈링크 효과를 보면 두 초음파 장비 모두 피부 탄력이나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시술 직후 슈링크가 즉각적인 효과 면에서는 좋고 울쎄라는 시술 후 점진적으로 좋아지는데 특히 2~3개월 후 콜라겐이 점차 생성되면서 이후 최대 효과를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이승현 원장 (사진=뷰성형외과 제공)

뷰성형외과 이승현 원장은 “울쎄라와 슈링크 두 시술 모두 효과가 좋지만 울쎄라가 보다 에너지 출력이 강한 특징이 있다”며 “팔자주름이나 턱선, 이중턱 등 피부 처짐이나 잔주름 및 깊은 주름이 심한 분들, 연령대가 있어 노화가 많이 진행된 분들의 경우 울쎄라 리프팅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어 “반면 비교적 피부 처짐이나 탄력 저하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슈링크 리프팅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울쎄라 가격이나 슈링크 가격에 앞서 만족스러운 울쎄라 효과, 슈링크 효과를 위해서는 환자의 피부 타입, 피부 두께, 시술 부위, 노화 정도에 따라 적합한 팁을 사용하고 적절한 강도와 샷수로 리프팅 시술이 이뤄지는 게 중요하다. 때문에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 후 본인에게 맞는 리프팅으로 시술 계획을 세울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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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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