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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부, '코로나19' 진단법-치료제 등 연구에 2년간 17억 지원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입력일 : 2020-02-16 17: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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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코로나19 긴급 대응연구에 과학기술계의 적극 참여와 협조 강조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진단법, 치료제 등의 연구를 위해 향후 2년간 17억원을 지원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병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지난 13일 한국화학연구원을 방문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대응을 위한 긴급대응연구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과학기술계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정부는 '국민 생활안전 긴급 대응 연구 사업'을 활용해 신속진단법 개발, 치료제 재창출 등 4개 과제에 2월 중으로 예산 투입과 연구개발에 착수해 성과를 방역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과학 기술계 의견을 적극적으로 청취하고, 적기에 성과창출을 위한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14일부터 19일까지 과제공고를 실시한다.

정병선 제1차관은 “과학기술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있다”고 강조하며, “국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COVID-19 대응을 위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연구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국민의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도록 과학기술계 전체의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COVID-19 긴급 대응연구 공고는 한국 연구재단 예비공고를 통해 연구자 의견수렴 후, 14일부터 공고되며 COVID-19 대응 신속진단법 개발, COVID-19 치료제 재창출, COVID-19 위해도 평가를 위한 바이러스 특성 연구, COVID-19 연구자원 확보 및 확산 예측 등 4개의 과제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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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OVID-19 대응 신속진단법 개발과 COVID-19 치료제 재창출은 총 1년 동안 각각 3억원과 4억원씩 지원되며 COVID-19 위해도 평가를 위한 바이러스 특성 연구와 COVID-19 연구자원 확보 및 확산 예측은 총 2년 동안 각각 5억원씩 지원된다.  
메디컬투데이 김민준 기자(kmj633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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