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분당수
의료 성남시, 방문환자 진료거부 처벌한다고 엄포했다가 결국 ‘사과’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2-07 06:54:0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경기도의사회 “의료기관에 대한 무분별한 갑질이자 협박 행위”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성남시가 의료계에 보낸 ‘중국 방문 환자 진료 거부 금지 요청’ 공문을 취소하고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성남시는 지난 5일 분당구보건소를 통해 “의료기관 관련자들에게 적절하지 못한 법규로 안내한 것에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감염병 대응으로 최일선에서 애쓰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일부 의료기관에서 중국을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일상적인 진료가 필요한 환자의 진료요청을 거부한다는 민원이 쇄도해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 바란다는 취지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30일 성남시는 관내 939개의 의료기관에 ‘중국을 다녀왔다는 이유만으로 환자의 진료요청을 거부하는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조치 될 수 있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바 있다.

이에 경기도의사회는 ‘의료기관에 대한 무분별한 갑질이자 협박 행위’라며 공문철회와 은수미 성남시장의 사과를 요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 따르면 최근 무증상 전염 사례나 중국 외 지역 여행 후 확진사례 등에서 보이듯 현재의 지침으로도 감염병 전파를 막기 부족하며 오히려 기준을 강화해야할 상황이다. 의사회는 해당 공문에 대해 “질병관리본부와 보건복지부의 진료지침과도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또
한편 신종 코로나 사태와 관련해 정부 및 공립 기관에 대한 의료계의 지적은 이번 일 뿐만이 아니다.

지난 5일 대한의사협회는 자유한국당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재 감염병에 따른 의료기관의 경제적 피해에 대한 보상책도 불분명한 상황에서 환자와 병원에 대한 비판을 멈춰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의료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비만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