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말리안-대화제약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의료
로또리치
의료 치협-요양병원협회, 치과서비스 제공 체계 마련 위한 MOU 체결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2-04 16:56:33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MOU 협약식 (사진=대한치과의사협회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대한치과의사협회와 대한요양병원협회는 4일 치과의사회관 중회의실에서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치과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국 1500여개 요양병원의 경우, 개설과목별, 병상별로 별도의 치과서비스 및 시설기준 등이 존재하지 않아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입원환자가 치과질환을 앓는 경우 복잡한 이송체계를 통해 근처의 치과의원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다른 입원환자들 대다수가 노인인 관계로 구강건강상태가 부실함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치과진료서비스를 제도적으로 받지 못하고 있다.

요양병원 입원환자에게 치과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두 협회가 WIN-WIN할 수 있는 비용효과적인 정책대안을 공동으로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마련되는 정책대안을 정부에 건의해 정부정책 형성 및 정책실현을 위하여 긴밀하게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치협은 국민건강보험에 거동이 불편한 요양병원 환자들에 대한 치과치료 난이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수가항목이 만들어질 경우, 일정병상 이상 요양병원들도 치과진료시설을 설치하고, 그에 따른 치과진료인력을 확보해 치과서비스를 제공하여 요양병원 환자들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요양병원의 2배 이상의 숫자를 가진 요양시설의 경우 ‘치과촉탁의’ 제도를 시행하고 있어, 상대적으로 요양병원 환자들의 구강서비스 수급권리에 대한 민원이 나날이 증가하는 추세다.

닥터수

치협은 또한 치과의사 연령분포를 감안시 향후 수년간 급격하게 개원가에서 은퇴하는 치과의사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들 실버 치과의사들을 포함한 관련 보조인력의 고용증진 효과 또한 기대되는 ‘보건의료서비스 일자리창출사업’의 일환으로써도 크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철수 협회장은 “요양병원 입원환자들의 권익향상을 위한 치과서비스 제공체계 마련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이송된 요양병원 환자를 진료해본 치과의사들과 요양병원 양측 모두 그 필요성을 공감하는 사안”이라며 “이번 협약이 요양병원 입원 환자들의 구강서비스 수급권익 향상, 요양병원들의 경영 개선, 시니어 치과의사들 및 관련 보조인력의 일자리 창출 등 이 3가지 사안 모두가 해결될 수 있는 좋은 정책이 시작될 수 있는 시작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밝혔다.

대한요양병원협회에서 손덕현 회장은 “이번 협약체결 통해 치협과 더욱 긴밀히 협의하면서 요양병원에서의 치과 개설이 더욱 활성화되고 정책에도 적극 반영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병원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휴온스 글로벌
의료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