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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지적재산권 가치에 집중’ 부광약품 R&D 성과에 주목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1-29 08: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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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부광약품은 M&A, 조인트벤처 설립, 리서치 콜라보레이션등 다양한 형태의 R&D 오픈이노베이션을 진행하며 많은 성과와 주목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중견 제약회사이다.


유희원 대표이사는 지난해 말 IR 행사를 통해 “라이센스인은 전세 계약이라면, 공동연구개발이나 인수합병을 통하여 확보한 권한은 집을 소유한 것과 같다”며 지적재산권 확보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부광약품의 신약 후보물질의 발굴 과정을 보면 모든 권리를 가진 원 소유자가 되기 위한 전략을 취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인수 합병을 볼 수 있다. 글로벌 제약사들도 일반적으로 바이오벤처의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기 위하여 해당회사를 인수합병을 하여 라이센스 인 계약이 아닌 모든 권한을 가져오는 형태를 많이 취하고 있다.

현재 글로벌 2상 임상이 진행중인 파킨슨병 관련 이상운동증 치료제 JM-010의 경우도 개발사인 콘테라파마를 100% 소유하는 형태로 인수합병해 모든 권한을 소유하고 있으며 직접 임상을 진행중에 있다.

리서치콜라보레이션과 조인트 벤처 설립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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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의 원인이 되는 특정단백질을 제거하는 기술을 가진 영국의 옥스포드-던디대학과의 공동연구개발의 결과물은 부광약품이 전세계 개발 및 판권 100% 를 소유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며, 추후 옵션 행사를 통해 지적재산권, 즉 특허권을 부광약품이 보유하는 조건으로 개발을 진행 중이다.

던디와의 계약으로 전세계 판권과 개발권을 보유하는 것은 물론이고 추후 옵션 행사를 통해 지적재산권 자체를 즉, 특허를 부광 소유로 보유할 수 있다.

또한,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하는 조인트벤처 재규어테라퓨틱스도 부광약품이 최대주주이면서 이사회 의장으로 권한을 가지고 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제약 산업은 특허와 같은 지적재산권이 보장받는 부분이 큰 산업으로 부광약품은 근본적으로 신약 연구개발과 라이센스 확보등을 통하여 지적재산권의 확보에 집중하고있다. 그리고 특허권과 같은 자산외에도 신약개발을 통하여 내부의 인력들에게 축적되고 있는 신약개발 노하우는 우리회사의 가장 큰 자산 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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