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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의협, 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종합상황실 설치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입력일 : 2020-01-28 16:5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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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응TF 구성해 24시간 가동키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대한의사협회 브리핑 (사진=의협 제공)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

대한의사협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회원 및 의료기관 보호를 위한 지침을 28일 전 회원들에게 안내했다.

의협의 지침에 따라 전국의 의료기관들은 의심환자가 병·의원을 진입하기 전 단계에서부터 보건소 또는 감염거점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야 한다. 의료기관의 규모가 크거나 가용한 인력이 있을 경우 가능하다면 외부에 인력을 배치하여 의료기관 밖에서 안내할 것을 권장한다.

의심환자가 이미 의료기관 내부로 진입했다면 근무인력들 모두가 마스크 등 보호장구를 철저히 착용해야 한다. 만약 중국 여행력이 있다면 질문을 통해 증상(발열, 호흡기증상 등) 여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

접수된 환자의 진료 이전에 의사가 DUR-ITS를 통해 직접 환자의 여행력을 확인하고 중국 여행력이 확인되면 증상 여부를 확인하여 신고 대상자인지 확인한다.

환자가 만약 후베이성(우한시 포함) 또는 중국으로부터 14일 이내에 입국한 경우에는 즉시 증상(발열, 호흡기 증상) 여부를 함께 확인하고 증상이 있다면 외과용 마스크를 환자에게 착용시키고 격리가 가능한 독립된 공간으로 안내한다.

최초 접촉 의료인 또는 해당 의료기관의 장은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 연락하여 신고 대상자가 의료기관으로 내원하였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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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후 보건소의 역학조사가 이루어진 후 의사환자 또는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확정되면 환자의 지정기관으로의 이동은 1339 또는 관할 보건소에서 관장한다다. 개별적인 이동을 금한다.

의협은 국가보건의료 위기상황에서 의료전문가단체로서 역할을 다하기 위해 협회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종합상황실’을 최대집 회장 집무실에 설치하고 24시간 가동키로 했다. 수시 기자브리핑을 통해 대국민 지침과 행동요령, 대정부 촉구사항 등도 발표할 계획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수현 기자(psh557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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