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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검찰 인사…‘삼바’ 수사하던 검사들, 중앙지검 남는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입력일 : 2020-01-24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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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복현 반부패수사4부장, 경제범죄형사부장으로 전보…수사 이어간다
[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

삼성바이오로직스 고의 분식회계 의혹 사건을 맡았던 검사들이 서울중앙지검에 남게 됐다. 이들은 경제범죄형사부로 배치돼 수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법무부는 23일 검찰 고검검사급(차·부장검사) 및 평검사 인사를 오는 2월3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를 보면 이복현 반부패수사4부장은 경제범죄형사부장으로 전보돼 ‘삼성바이오 분식회계’ 수사를 이어가게 됐다.

반부패수사4부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을 진행해왔었다. 그러나 지난 21일 직제개편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하면서 공판부로 바뀌게 됐다. 이에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은 시장 질서를 왜곡하는 대규모 범죄를 전담하는 ‘경제범죄형사부’(기존 반부패수사3부)에 재배당 될 예정이다.

또한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 초기부터 수사에 참여해 온 최재훈 부부장 검사 및 평검사 등도 서울중앙지검에 남게 됐다. 아직 부서 배치가 결정되지는 않았지만 경제범죄형사부로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한편 경제범죄형사부를 지휘하는 서울중앙지검 3차장에는 신성식 부산지검 1차장이 새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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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신현정 기자(choice051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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