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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발기부전 초기 치료시 삶의 질 달라진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1-22 12: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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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수 원장 (사진=순천 채움비뇨기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남성 질환이라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조루증과 발기부전증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는 남녀 공통의 질환이 아닌 남성의 질환이라 민망하고 부끄러운 일이라고 흔히들 생각한다. 하지만 발기부전증과 조루증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겪고 있는 증상이다.

발기부전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로 인해 생긴다고 생각하지만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같은 만성질환이나 흡연 등이 원인이 되어 발기 조직의 혈관이 기능 저하 또는 신경 손상으로 인해 기능을 못해 유발되는 질환이다.

조루증은 자신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사정하는 성 기능 질환이다. 질환의 원인으로는 심인성 원인과 기질적 원인 두 가지가 있다. 심인성 원인은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 혹은 과거 부정적인 기억에서 오는 자신감 부족, 왜소한 성기로 인한 자신감 부족 등 심리적 원인이 있다.

이렇게 발기부전과 조루증은 서로 밀접한 관계가 있다. 조루증을 겪는 환자들에게서 심리적인 요인으로 발기부전 증상이 나타나기 쉬우며, 발기부전을 겪는 환자들은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조루증상이 발병하기 쉽다.

그런데도 민망하다는 이유로 병원에 방문하지 않고 본인이 자가 진단해 민간요법으로 치료하는 경향이 많으며 이는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는 원인이기도 하다.

조루증이나 발기부전증은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더욱이 병원 방문을 꺼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증상들은 남성의 자신감을 하락시켜 여러 가지 활동이나 삶의 질에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 방문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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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 병원을 내원했을 때는 보다 쉬운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 방법은 원인에 따라 다르지만 크게 약물치료법, 주사치료법, 수술치료법이 있다.

순천 채움비뇨기과 양기수 원장은 “조루증, 발기부전 외에도 사람마다 원인과 치료 방법과 종류가 다르기 때문에 비뇨기과에 방문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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