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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포경수술, 초등학교 고학년 겨울방학 유리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1-22 12: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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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석 원장 (사진=뉴맨비뇨기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우리나라는 대부분의 남성이라면 수술을 받았을 만큼 흔한 포경수술. 그러나 해외에서는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다. 현재는 해외와 국내에서도 몇 가지 이유만으로 오히려 수술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러나 청결과 에이즈 등의 여러 가지 성병 감소 효과의 연구 발표들로 인해 최근에는 포경수술을 찬성하는 방향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최근에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의무가 아닌 개인적인 선택으로 바뀌고 있다. 수술하지 않는 경우보다 포경수술을 받는 경우 귀두염, 표피염, 귀두표피염 등의 비뇨기과적 염증 질환의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포경수술을 통해 요로 감염위험에 대한 걱정을 줄이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권장한다.

포경수술은 아주 간편한 수술이기 때문에 수술당일부터 일상생활이 가능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겨울 방학 때에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개개인의 차이가 있고 성장 속도 또한 다른 만큼 초등학교 고학년이라고 해서 꼭 권하는 것은 아니다. 저학년이어도 발육상태에 따라 수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국소 마취로 진행하기 때문에 당사자가 통증이나 불편함을 견딜 수 있어야 하며, 음경이 어느 정도 자란 시기이기 때문이기도 하다.

순천 뉴맨비뇨기과 이형석 대표원장은 “비뇨기과 아닌 다른 곳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수술을 받기도 하는데 음경 상태가 전혀 다른 경우나 음경 기형은 음경 표피를 이용해 교정 수술을 반드시 해야 하므로 비뇨의학과 전문의에게 상담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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