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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두피 간지럽고 붉어지는 ‘지루성 두피염’, 탈모 진전 막으려면 조기 치료 중요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1-21 17: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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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덕 원장ㆍ최강 원장 (사진=새몸새기운 네트워크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찬 바람이 불고 미세먼지까지 증가하는 겨울이 되면 탈모인들의 고민은 더욱 깊어진다. 환절기에 더욱 심해지는 지루성 두피염 때문이다. 지루성 두피염은 지루성 피부염이 두피에 나타나는 질환으로, 대개 과다한 피지 분비와 내부 장기 기능 저하, 면역력 저하, 스트레스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지루성 두피염 환자들은 조금만 스트레스를 받거나 과로해도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게 된다. 두피에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원형탈모, M자탈모를 유발하는 각종 세균과 염증 발생 가능성이 커진다. 지루성 두피염은 만성 질환이라 치료가 쉽지 않고 두피가 붉어지는 홍반과 가느다란 비듬이 관찰되는데, 탈모로 발전하기 쉽고 탈모 증상을 악화시켜 초기 치료가 중요하다.

이에 대해 새몸새기운 네트워크 광명점 조용덕 원장은 “지루성 두피염 초기에는 비듬이나 단순 가려움증으로 생각해 치료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다”며 “방치하다 두피 모낭을 막으면 여성이라도 여성탈모나 스트레스성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 모근이 손상되기 전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탈모는 생활습관 개선과 함께 한약, 약침, 부항, 뜸 등 다양한 한방치료로 몸의 순환을 도와주면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 개인의 체질이나 증상 정도에 따라 두피와 머리 쪽의 열을 내려주고 피지 분비 조절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처방이 도움이 된다.

새몸새기운 네트워크 부여점 최강 원장은 “지루성 두피염은 재발이 쉽고 자칫 심각한 탈모로 발전할 위험성이 있어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며 “한방치료를 통해 내 몸의 기능적인 문제를 먼저 다스려 정상적인 순환 체계를 만들고 나면 두피는 물론 전체적인 건강을 개선해 나갈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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