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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암보험 피해자들, 삼성생명 본사 시위…"윤리적 활동 책임 다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1-16 07: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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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암모 암보험 피해자 30여 명, 삼성생명 본사 고객센터 시위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삼성생명 암보험 피해자들이 삼성생명 본사에 진입해 시위에 나섰다.


‘보험사에 대응하는 암환우 모임’ 암보험 피해자 약 30명은 지난 14일 오전 삼성생명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오후 삼성생명 2층 고객센터에 진입해 항의를 이어갔다.

앞서 보암모는 암입원보험금 지급을 요구하며 지난해 9월 22일부터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삼성생명 본사 앞에 컨테이너 트레일러를 설치하고 스피커 등을 통해 ‘24시간 릴레이 집회’를 진행 중이다.

암 치료과정 중 발생한 통증과 부작용으로 자택 치료가 어려워 요양병원에 입원했지만 삼성생명이 입원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는 것이 이들의 설명이다.

암보험 피해자들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보험 계약 유지 중 암 치료를 위해 입원한 암환자들이 청구한 입원보험금을 보험회사는 그동안 온갖 핑계를 대며 지금까지 미지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생명은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업의 윤리적인 활동에 대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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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과 국회입법조사처 자료에 따르면 암 보험과 관련한 민원건수는 2012년 370건에서 2017년 673건으로 5년 사이 2배 가까이 늘어났다. 암 보험금 분쟁 중 가장 비중이 높은 것은 암 입원비 분쟁이다. 보험사들이 요양병원 치료를 암 치료로 인정하지 않으면서 나타난 결과다.

보암모 측은 “보험사는 암환자의 요양병원 입원에 대해 암의 ‘직접적인’ 치료가 아니라는 이유로 암입원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고 있다”며 “삼성생명은 보험증권의 내용을 임의로 변경하거나, 동일한 약관임에도 계약자에 따라 해석을 달리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어 “회사 내부 규정이라는 이유로 요양병원 입원보험금의 지급을 거부하는 등 온갖 꼼수와 부당행위를 자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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