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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보형물 선택부터 사후관리까지…가슴성형, 전문의와 함께 진행해야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1-13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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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형빈 원장 (사진=한나이브성형외과 제공)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여성성의 상징은 풍만한 가슴과 그로 인해 나타나는 아름다운 라인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동양인의 경우 서양 여성들과 비교했을 때 유전적으로 가슴의 볼륨이 부족한 편이다. 이로 인해 콤플렉스를 호소하는 여성들에게 가슴성형은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성형수술로 인식되고 있다.

가슴성형을 결정할 경우 알아두면 좋은 점이 몇 가지가 있다. 여름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가슴 수술 후 피막이 과도하게 생겨 딱딱해지는 부작용인 구형구축을 파악할 수 있는 기간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다. 수술하고 나서 6개월 이후에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여름시기에 맞춰 진행해야 한다. 또 수술 후 흉터가 희미해지고 가슴의 부기도 빠지면서 더 자연스러워지기까지 일정 기간이 필요하다. 해서 시기에 맞춰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가슴성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슴 부위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과 비대칭 교정 효과까지 볼 수 있는 볼륨 필러를 이용한 시술, 거유증 증세를 지방흡입을 활용해 해결하는 비절개가슴축소술 등이 있다.

가슴 부위에 보형물을 넣는 수술은 가슴 부분의 절개를 통해 이루어진다. 이때, 흉터가 눈에 띄지 않는 방법으로 수술받는 것이 좋으며, 수술시 어떤 보형물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가슴 모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슴성형 전에 자신에게 적합한 보형물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볼륨 필러를 주입하는 방식은 보형물을 이용한 수술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간단하다. 필러는 조직을 채우는 물질을 피부에 주입해 주름을 완화하거나 볼륨과 입체감을 살려주는 방법이다. 주입 시술이기에 수술보다 부담감이 덜하다. 피부를 절개하는 부분으로 인해 가슴 보형물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거나 가슴 수술과 흉터에 대한 부담이 있고 일상에 빠른 복귀가 필요한 이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알려졌다.

볼륨 필러로 시술 시에 전체 사이즈 UP, 윗부분 및 아랫부분, 바깥, 부분, 가슴골, 국소부위 볼륨 UP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런 여러 가지 효과를 생각했을 때 볼륨 필러 시술을 선택하기에 알맞은 경우는 다음과 같다. 즉각적인·자연스러운 가슴 볼륨감을 원하는 경우, 가슴 보형물에 대해 거부감을 느끼는 경우, 마른 체형으로 가슴 지방 이식 수술이 어려운 경우, 가슴 모양이나 사이즈가 서로 달라 밸런스교정이 필요한 경우 등 시술을 한다면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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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러를 이용한 시술을 할 때는 필러 선택이 중요한데,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있다. 우선, 안전한지, 필러가 오랜 지속 효과는 있는지, 자연스러움은 유지할 수 있는지 확인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 표면의 입자가 나노 크기의 입자인지, 면역 반응이 적은지, 마찰반응이 적어 격렬한 운동에도 적합한지 등 여러 가지를 알아보고 상담을 받아봐야 한다. 이에 더해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직접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안전성을 인증받은 HA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슈퍼 실리콘 젤 모티바와 같은 경우는 신축성이 뛰어나 보형물 표면이 균일하고 매끄러워 최소 절개만으로도 수술 할 수 있다. 작은 절개 부위는 출혈과 통증을 최소화하므로 고객의 부담이 적다.

수술 후 사후관리를 해주는지 여부에 따라 병원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부기, 멍, 혈액순환을 초음파 레이저로 관리해주는지, 부종 완화를 위한 관리를 해주는지, 혈액순환과 촉감을 개선하는 고주파 기기를 사용하는지, 흉터를 관리를 위해 브이빕, 토닝, 프렉사 레이저 시술을 제공하는지, 구형구축 예방을 위한 약물을 처방해 주는지 등 파악 후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안양 한나이브 성형외과 손형빈 대표원장은 "보형물을 사용하는 가슴성형은 전문성 및 노하우는 물론 사용되는 보형물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이해가 기반이 돼야 하는 만큼 반드시 경험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직접 시술받아야 한다.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체계적인 수술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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