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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고강도집속술 하이푸 치료, 유방암 간전이 치료에도 효과적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입력일 : 2020-01-08 12: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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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

유방암은 여성의 생명력의 근원이라 할 수 있는 유방의 유관, 소엽에서 발생하는 악성종양이다.


초기 유방암의 경우 치료 후 생존율이 우수한 편이나 4기 환자의 5년 생존율은 34%, 10년 생존율은 22.2%를 보이는 등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생존율이 20% 미만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가 진단, 정기 검진 등을 통해 조기에 발견 후 적극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방암은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며 유방암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외관적 절제술, 방사선, 항암치료가 있다. 하지만 환자들은 암으로 인한 괴로움과 함께 유방 모양의 변형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실감과 박탈감은 육체적, 심리적인 어려움을 야기한다.

유방암도 뼈, 간으로 전이가 잘 되는 암 중 하나로, 환자의 상태나 암의 진행 정도에 따라 치료법을 달리할 수 있다. 이에 항암치료와 함께 하이푸를 병행하면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실제 지난 2018년 대만가이슝의과대학 국제연구센터에서 열린 ‘제41차 국제외과학회 학술대회(ICS World Congress)’에서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이 하이푸를 이용해 암을 치료한 다양한 임상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당시 발표 내용을 보면 간으로 전이된 환자의 종양은 하이푸와 항암치료를 병행한 후 괴사해 한 달 뒤 CT에서 활성도가 거의 보이지 않았으며, 치료 전 25.03mm에 달했던 크기도 18.26mm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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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대표원장 (사진=서울하이케어의원 제공)

하이푸는 고강도 초음파를 암세포 조직에 발사해 정상 세포의 파괴 없이 암세포만을 선택적 괴사시키는 방식이다. 70℃ 이상의 강한 초음파를 열에 약한 암세포에 집속해 초점에 발생한 열로 종양을 태우는 기술로, 태양열을 돋보기로 모아 종이를 태우는 방식이라 생각할 수 있다.

유방암이 간으로 전이되거나 재발, 4기로 이어진 경우 수술엔 무리가 발생하고 항암이 주 치료 방안이 되는데, 이때 전이가 심하면 간주번으로 인해 말기로 발달할 수 있다. 이에 항암치료를 진행하면서 간으로 전이된 국소부위는 하이푸 치료를 진행하면서 더욱 효과적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서울하이케어의원 김태희 대표원장은 “간은 우리 몸의 대사, 해독에 중요한 역할을 해 다른 장기와 혈류가 잘 통해 유방암을 비롯한 다양한 암 전이가 잘 되는 부위다” 라며 “유방암 간 전이 환자는 기존의 항암치료와 함께 하이푸를 병행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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