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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DB생명, 허위 절판 마케팅 논란…"다소 오해 있었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입력일 : 2020-01-07 07: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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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생명 설계사들, 보장성보험 ‘10년더드림종신보험’ 상품 절판마케팅 진행
회사 측, 예정이율 인하 계획 없어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

DB생명 전속 생명보험사가 소비자들을 상대로 ‘허위 절판마케팅’을 진행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DB생명 보험설계사들은 보장성보험 ‘10년더드림종신보험’ 상품의 절판마케팅을 진행했다. 올 1월부터 보장성보험 예정이율이 현 3%에서 0.25% 낮아져 보험료가 인상된다는 이유였다.

예정이율이란 보험사가 고객으로부터 받은 보험료를 가지고 운용해 낼 수 있는 예상수익률을 말하며 예정이율이 낮아지면 지급보험금을 만들기 위해 납부해야 하는 보험료가 높아진다. 통상 예정이율을 0.25%p 내리면 보험료는 5~10% 상승한다.

문제는 해당상품이 당장 1월부터 예정이율 인하 계획이 없다는 것이다.

결국 보험료가 오를 것으로 오인해 해당 상품에 가입한 소비자가 있다면 ‘허위 절판마케팅’에 해당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에 대해 DB생명 관계자는 “본사에서 절판마케팅을 기획하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라며 “설계사들에게 제공된 상품 교육용 자료에도 1월이 아닌 2020년에 바뀌는 내용 등이 담겼을 뿐인데 다소 오해가 있었던 거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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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직까지 이를 오인해서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나 민원이 들어오진 않았다”며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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