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수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건강
메디컬투데이 > 건강
로또리치
건강 체중 조절 수술, 피부암 위험 감소 효과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입력일 : 2020-01-04 13:46:35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비만인 사람이 위 절제술 등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피부암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

위 절제술 등으로 체중을 감량하면 피부암의 발병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3일 스웨덴 예테보리 대학교(University of Gothenberg )연구팀이 ‘JAMA피부과학(JAMA Dermatology)’ 저널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비만인 여성들을 평균 18년 추적 관찰한 결과 체중조절을 위한 위 절제술 등을 시행하면 흑색종을 포함한 피부암의 발병위험을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지난 2009년 위 절제술을 받은 비만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구에서 수술을 받은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암 발병 위험이 더 낮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후 연구팀은 위 절제술과 피부암과의 관련성을 밝히기 위해 비만수술을 받은 2007명과 수술을 받지 않은 2040명을 추가로 10년간 추적 관찰했다.

그 결과 수술을 받은 사람들과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들 중 각각 23명, 45명에서 악성 피부암의 발병을 확인했다.

피부암 중 흑색종(melanoma)의 경우 두 그룹에서 가장 큰 차이를 보였는데, 수술을 받지 않은 그룹은 29명에서 발병한 반면 수술을 한 그룹에선 12명에서 발병했다.

비엘

연구팀은 이러한 차이가 두 그룹의 비만도의 차이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술을 받은 사람들의 경우 관찰기간 동안 평균 21.6킬로그램을 감량한 반면에 수술을 받지 않은 사람들의 경우 체중을 평균 3킬로그램 밖에 감량하지 못했다.

연구팀은 “비만이 되면 몸 전체가 만성 염증 상태가 되어 암의 발병을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하며 “이번 연구결과로 비만이 흑색종의 예방 가능한 위험인자라는 것을 알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세용 기자(seyong720@mdtoday.co.kr)
선크림에 보톡스가! 선크림 자외선만 차단한다고?

종근당스타일에이지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서울시의사회 창립 104주년 기념식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당뇨병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