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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여전히 寒風①] 한한령 풀릴까…꿈틀대는 화장품주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20-01-21 07: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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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인 주가 트리거는 실적 모멘텀에 집중 예상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한·중 관계가 문재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정상회담으로 전환점을 맞으면서 중국 관련 소비업종들이 활기를 띄고 있다. 화장품 주가도 고개를 들었다.


청와대에 따르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올 상반기 방한할 예정이다. 시진핑 주석의 방한은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7월 이후 약 6년 만이다.

화장품 업종은 한중관계, 북미관계 등 매크로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기대감 선반영 후 실적이 뒷받침되지 못하면서 상승폭을 반납하는 흐름이었다.

최근 주가 상승 역시 시진핑 방한,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에 비롯한 부분이 크기 때문에 다르지 않다. 현재 KSE 화장품은 12MF PER 26배로 기대감만으로는 불안한 수준이다.

이들의 주가 흐름을 거슬러 올라가 본다.

2018년 수익률 꼴찌를 달리던 클리오가 지난 한 해에만 58% 주가가 뛰어 오르며 수익률 1등 자리에 올라섰다. 이달 15일 종가 기준 클리오(2만7450원)는 연초 대비 25% 점프하며 3만원을 바라보고 있다.

LG생활건강(142만2000원)도 수익률이 TOP2안에 꼽힌다. 지난해 16.7% 상승 그래프를 그린데 이어 올해도 보름 만에 12.8% 오르며 이를 실감케 하고 있다.

아모레G(9만1000원)도 지난해 저점을 딛고 새해 첫 장 보다 10% 올라섰다. 이 회사 주가가 지난 8월 말 저점 이후 급등해 9만원선까지 진입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지난해 3분기 실적이 살아나면서 주가도 긍정적이다. 연초 보다 17.3% 상승하며 23만원선에 거래되고 있다.

마이너스를 가리키는 종목도 존재한다.

지난해 연초 3만원을 오가던 코스메카코리아는 주가 하락세를 나타내며 지난해 62.7%나 주저앉았다. 2018년 3분기부터 중국 매출 성장률이 악화되기 시작하면서 지난해 매출이 매 분기 두 자릿수 하락세를 나타내며 부진함을 털지 못하자 주가도 약세 흐름이다. 올해는 그나마 다행히 두 자릿수 회복하며 1만3000원선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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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견고한 내수 수요 하에 중국향 매출 기여도가 상승함에 따라 기업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주가가 직진했던 네오팜(4만5150원)은 6.6% 떨어졌다.

현 주가 수준에서 추가적인 주가 트리거는 실적 모멘텀에 집중될 것으로 전문가는 전망하고 있다.

배송이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추세적인 주가 하락과 상승을 모두 실적 방향성이 이끌었다. 상반기 시진핑 방한 기대감 등으로 업종 주가 양호했으나 실적 악화로 인해 탄력 받지 못했으며 하반기 지표는 개선세 전환했지만 본격적인 주가 상승의 계기는 아모레퍼시픽 실적 서프라이즈였다”고 평가했다.

특히 1~2월은 4분기 실적 시즌이 도래하면서 주가는 실적과 연관성이 높아질 것이라며 브랜드 업체들은 면세 호조와 광군제 등의 영향으로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며, ODM은 큰 개선은 아니지만 바닥을 지나는 모습이고 진단했다.

“면세 채널이 4분기 성장 둔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한 성장을 지속, 럭셔리 브랜드 업체들 수혜로 이어질 전망이다. 대형 브랜드 업체들 전반적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예상되며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의 단기 주가 흐름도 견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바라봤다.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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