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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규칙적 운동 하는 사람들 '정자' 더 건강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20-01-01 12: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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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건강한 젊은 남성들이 정자의 질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건강한 젊은 남성들이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진 남성들 보다 정자의 질이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중국화중기술과학대학(Huazh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연구팀이 'Human Reproduction'지에 밝힌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과체중과 정적으로 되는 것이 성욕 저하와 불임 위험이 높아지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오랫동안 알려져 온 반면 신체활동이 정자의 불임 이슈와 연관이 없는 남성들에서 정자의 질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알려진 바 없었던 가운데 평균 연령 28세의 746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운동을 가장 많이 하는 사람들이 가장 적게 하는 사람들 보다 정자의 운동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정자의 농도와 모양은 얼마나 많은 운동을 하느냐와 별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컴퓨터를 하거나 TV를 보는 것 같은 정적인 일을 하며 보내는 시간의 양 역시 정자의 질을 평가하는 어떤 지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정적인 생활패턴을 가졌다면 일상생활과 업무중 잠시 일어나 가벼운 운동을 해 주는 것이 좋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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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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