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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아침식사 계란+토스트 대신 귀리 먹으면 뇌졸중 위험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입력일 : 2019-12-25 11:5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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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과 토스트 같은 흔히 먹는 아침식사용 음식대신 귀리를 먹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이미지스톡)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

계란과 흰 빵 대신 아침식사로 귀리를 먹는 사람들이 뇌졸중 발병 위험이 낮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일 아침을 먹는 것 특히 귀리를 아침식사로 먹는 것이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25일 덴마크 오르후스대학 연구팀이 '뇌졸중' 지에 밝힌 새로운 연구결과 계란과 토스트 같은 흔히 먹는 아침식사용 음식대신 귀리를 먹는 것이 뇌졸중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연령 56세의 뇌졸중 병력이 없는 총 5만5000명 가량의 성인을 대상으로 13.4년 이상에 걸쳐 진행한 이번 연구에서 2260명에서 뇌졸중이 발병한 가운데 연구결과 흰 빵 을 먹는 대신 귀리를 먹는 것이 계속해 아침으로 계란이나 빵을 먹을 시 보다 뇌졸중 발병 위험을 4%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 당 한 번 흰 빵이나 계란대신 귀리를 섭취할 경우 소동맥이 막혀서 생기는 허혈성 뇌졸중 발병 위험이 5%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요구르트 대신 귀리를 먹는 것은 뇌졸중 발병 위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가 인과관계를 입증하는 연구는 아니며 귀리가 어떻게 뇌졸중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는지를 규명하기 위한 연구는 아니지만 귀리를 먹는 것이 콜레스테롤을 낮추어 뇌졸중 예방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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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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